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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장기적출’ 요언 배후의 사실 진상

2015-02-18 기원 하 다:Kaiwind

 

1중국의 장기이식 현황

2007 5 1일 중국 <인체장기이식조례>가 공식 시행되었다. 그 후 6년간 관련부처에서 30여부의 문건을 제정, 장기이식 사업의 발전을 추진했다. 현재 중국은 이미 3개 경로의 장기이식 공급 라인을 실현했다. 사법경로 즉 사형범의 기부, 환자 친족 간의 생체 기부, 공민의 장기 기부 등, 근년에 첫 경로를 통한 장기는 점점 줄어들고 생체 기부는 /‘무손해(无损害)/’ 윤리원칙에 어긋나기에 주로 세 번째 경로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세계 랭킹2위의 장기이식 대국이지만 수요와 공급 격차가 커 해마다 장기쇠약 환자가 30만명이나 되지만 장기 이식을 받을 수 있는 환자는 겨우8000명 정도 뿐이다. 

장기 매매를 방지하기 위해 2010년 중국은 국제관례에 따라 제3자 조직이 관리에 참여하는 장기 기부 시스템을 구축하고 <중국인체장기분배와 공유 기본원칙, 간장과 신장 이식 핵심정책>을 제정하고 이 정책에 기초하여 인체장기 분배와 공유시스템의 연구개발을 조직했다. 이 비영리 제3자가 바로 중국인체장기기부관리세터며 전 위생부에서 중국적십자회에 이 업무를 의뢰했다. 

2012 7, 중국인체장기기부관리센터가 정식 설립되었다. 센터는 중국적십자총회의 직속 부서로 주로 중국 인체장기기부의 홍보 동원과 신청 등록, 기부 견증, 공평 분배, 구조 격려, 추모 기념 및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관련업무를 담당한다. 

2013 8월까지 전국 25개성(자치구, 직할시)에 인체장기기부관리센터 혹은 판공실이 설립되고 각자 협조원 대오를 건설하고 잠재적 장기 기부자 정보를 파악하여 각 지방의 센터 혹은 판공실에 통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시에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에서 북경협화병원, 중일우호병원 등 165개 병원에 인체장기이식 프로젝트 추진 인허가를 내줌과 동시에 병원 리스트를 공개했다. 

2013 9, 인체장기분배와 공유시스템이 정식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기부 장기의 과학적이고 규범화된 관리와 공개, 공정한 분배를 확보하고 장기기부, 이식 업무의 투명, 공개, 영활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에서 인체장기 획득과 분배관리에 관한 잠정규정을 제정함으로써 장기이식 자질을 갖춘165개 병원이 중국인체장기분배와 공유시스템을 통해 자동적으로 장기를 분배받아야 되도록 했다[1]. 2010년 기부 시범업무 가동 이래 2013 10월 말까지 전국에 공민 사후 자원적인 장기 기부가 1161건이고 주요 장기 기부량이 3175개에 달했다. [2] 

2중국 정부의 대응

법륜공이 /‘소가둔수용소사건/’을 조작한 초기부터 중국 정부는 여러 장소에서 각종 방식으로 법륜공의 이른바 /‘생체장기적출/’ 고소에 엄정하게 대응해 나섰다. 

2006 3 28, 중국 외교부 진강(秦刚)대변인이 이른바 소가둔고소를 반박하고 중외 매체와 인사들의 소가둔 방문을 초청하고 “(소가둔사건은)/…/…거짓이고 악의적인 조작이며 중국의 사법제도에 대한 악의적인 폄훼며 여론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3] 

4 4, 중국 외교부 유건초(刘建超) 대변인이 미국 AP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법륜공의 이른바 박해 요언을 반박하고 법륜공조직이 여러 장소에서 요언을 유포하는데 이 요언이 전파된 지 아주 오래다. 여러분들이 그 내용을 진지하게 분석한다면 이런 요언들이 황당하기 짝이 없고 아무런 사실 근거도  없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관련 국가와 인사들이 법륜공의 음모를 간파하기를 바란다. 법륜공은 중국 정부에서 법에 의거하여 단속된 사이비종교 조직이며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에서 갖은 수단으로 중국의 사회안정과 중국과 여러 나라와의 관계를 파괴시키려 시도하고 심지어 중국인민의 정상적인 생활을 교란하고 중국 인민의 몸 건강에 해악을 입히려 시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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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4 12, 국무원신문판공실 브리핑에서 /‘6000명 수용소/’ 요언 해명 

2006 4 12,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심양시 소가둔구 정부와 요녕성 혈전병중서의결합의료세터의 책임자가 법륜공을 논박했다. 미국AP통신사, 미국CNN, 워싱턴포스트지, 영국 로이터사, 일본 아사히신문, 싱가포르 <연합조보>, 홍콩봉황유선방송, 신화사, 중국뉴스, <중국일보>, 중국국제방송국 등 11개 국내외 주요 매체 기자들이 브리핑에 참석했다. 소가둔구 부구청장과 혈전병원 장옥금(张玉琴) 부원장이 각각 소가둔과 혈전병원 소개를 진행했다.  

요녕성 혈전병중서의결합의료센터는 국내외에 비교적 이름이 알려진 혈관혈전병전문병원인데 병상이 300개뿐이어서 6000명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요언에서 말하는 지하실, 사체소각로도 없고 장기 이식수술 조건과 자격이 없으며 이른바 /‘수용소/’설은 철두철미한 생떼집이고 /‘장기이식/’이란 더욱 얼토당토한 소리라고 장옥금부원장이 강조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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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3 31, 일본 NHK기자가 소가둔혈전병병원을 취재 

2013 12 12, 유럽의회에서 이른바 중국정부가 법륜공인원의 장기를 적출한다란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중국 유럽 주재 사절단 대변인 장소연(蒋小燕)참사는 기자들의 질문에 중국정부가 법륜공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한다는 것은 전적으로 법륜공이 조작한 요언이다. 법륜공연습자의 장기를 적출하거나 매매한 사실이 없으며 오히려 법륜공이 터무니없는 교리를 날조하고 정신적인 통제를 실시함으로써 많은 심취자들이 자해와 자살을 저지르게 만들었다. 법륜공은 철두철미한 사교조직이고 중국을 반대하는 정치조직이다. 우리는 유럽이 이런 요언에 미혹되지 말고 그들에게 여론을 기만할 무대를 제공해 주지 말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6] 

 

 


[1] <뉴스배경우리나라 인체 기관 이식 현황>신화망201389 

[2] <2013년 중국장기이식대회 항주에서 개막>절강성인민정부2013113 

[3] <중국 외교부 진강대변인 중국이 사형범의 장기를 적출하여 이식한다를 부인> 자유아주방송국, 20063 29 

[4] <지난해 일본관련 시위 법륜공 요언 유포 등에 대한 외교부 기자회견 질의응답>시나닷컴200644 

[5] <소가둔병원 법륜공 중상 반박>중국뉴스망200659 

[6] <유럽공동체 주재 사단 대변인법륜공은 반 중국 정치조직이다>국제라인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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