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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장기적출’ 요언의 중요 캐리어—두 다이비드의 ‘조사보고서’

2015-02-09 기원 하 다:Kaiwind

/‘소가둔수용소/’ 요언이 철저히 천하에 까밝혀진 후 저들의 새빨간 거짓말을 말바꿈하기 위해 법륜공은 이른바 법륜공인원을 대상으로 한 생체 장기적출 현상이 중국의 타 지역에도 대량 존재한다는 요언을 퍼뜨려 국제사회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려 시도했다.  

2006 7 6, 법륜공의 지시에 따라 캐나다 전 외교부 아태 사무국장 다이비드 킬구어(David Kilgour)와 인권변호사 다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가 <중공의 법륜공연습자 장기적출을 고소하는 조사보고서>를 발표하여 중국 정부가 법륜공수련자의 생체에서 장기를 대량 적출한다고 중상했다. 그리고 2007 1 31, 이 보고서의 수정판을 다시 발표했고 2009 11 16일에는 260페이지에 달하는 <피 비린 생체장기적출>이란 책을 보고서의 제3판으로 발간하고 2012년에 다시 제4판으로 갱신했다. 

2006년부터 두 다이비드는 세계 각지를 순회하며 저들 보고서 판매에 전력을 다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의 2년 미만 사이에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호주의 44개국에 그들의 발자취를 남겼다. [1] 

  

 

다이비드 킬구어()와 다이비드 메이터스() 

킬구어-메이터스의 보고서에 유일하게 이름을 밝힌 전문인사 증인으로는 중화의학회 장기이식분회 부주임위원 석병의(石炳毅)교수 한 분이었다. 

두 다이비드가 제1판 조사보고서에 석교수가 법륜공이 박해를 받기 시작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불과 6년 사이에 약 6만 건의 이식 수술이 이뤄졌다고 말했다고 적었다. 석병의교수는 터무니없는 인용에 분개하며 요언을 날조한 목적에 질의를 쏟았다. 2007 1월 초, 석병의교수는 영국방송회사(BBC)와의 이 화제 관련 인터뷰 현장에서 특별 성명을 발표했다. “본인은 종래로 그 어느 장소에서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으며 이런 수치는 아무런 근거도 없다. 이 두 저자가 이런 말을 조작한 목적이 무엇인지? 무슨 이익이 그들로 하여금 요언을 조작하도록 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두 다이비드는 석교수의 성명에도 불구하고 제2판과 제3판에서도 계속 그대로 인용했다.  

두 다이비드의 보고서에 채용된 증거는 대체로 두가지로 나뉠 수 있다. 하나는 이른바 /‘전화 조사/’를 통해 얻은 증인의 증언 혹은 녹음 증거인데 확실한 이름, 신분, 주소와 연락처를 밝힌 증인은 하나도 없으며 증언을 취득한 시간, 지점, 절차와 견증자도 없다. 녹음 증거도 문제가 여전하다. 전화조사의 기본 절차와 규범이 보고에서 전혀 체현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녹음 증거 자체의 진실성과 객관성도 문제로 되고 있다. 다른 한 분류는 보고서 저자가 인터넷에서 다운 받은 자료나 저자가 입수 경로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자료들이다. 그리고 두 다이비드는 보고서에 소가둔사건의 /‘증인/’ 안니의 뇌외과 의사인 남편이 각막 이식수술을 했다는 등 상식적으로 봐도 거짓임이 뻔한 자료들을 공공연하게 인용했다   


[1] <피비린 생체장기적출> 저자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대기원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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