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체장기적출/’ 요언의 기원/—/—/‘소가둔수용소사건/’
2. /‘생체장기적출/’ 요언의 중요 캐리어 /—/—두 다이비드의 /‘조사보고서/’
3. /‘생체장기적출/’ 요언 내용
(1) /‘생체장기적출/’ 요언 내용
●두 다이비드가 진행한 /‘독립/’조사
●중국 정부가 법륜공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해 해외 관광객에게 판매
●뇌외과의사가 각막 적출 수술을 시행
●장기적출시 환자의 주머니에서 /‘반지 케이스/’ 추락
●사체소각로 인부들이 시신에서 보물을 훔쳐 횡재
●“수 없는” 인체장기 이식수술 공급체
●몇 십건과 600여건
●사체 부검이 생체 해부다
●종양 외과의사가 신장이식 수술 시행
●제멋대로전화녹음 변조
(2)법륜공이 어떻게 요언을 전파
●여론 경로로 국내사건을 해외로 왜곡보도
●조작된 “뉴스”를 국내 해외 이종기준으로 보도
●조사증거 제멋대로 변조
4.누가 /‘생체장기적출/’ 요언을 전파
(1)법륜공박해진상연합조사단(CIPFG)/—/—요언의 발기자
(2)강제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의사조직(DAFOH)/—/—요언의 확산자
(3)캐나다 다이비드 킬구어, 다이비드 메이터스/—/—요언의 고취자
(4)법륜공의 방대한 매스컴 왕국/—/—요언 발효 플랫폼
(5)증인 /‘안니/’와 /‘피터/’/—/—요언 전파원(传播源)
5. /‘생체장기적출/’ 요언 배후의 사실 진상
(1)중국의 기관이식 현황
(2)중국 정부의 대응
6. /‘장기생체적출/’ 요언에 대한 외부의 시각
(1)해외 국가 정부와 정계요원
●미국 국무부:공공병원 외에 기타 용도는 발견하지 못했다
●캐나다 정부:다이비드 보고서의 자료 내원 대부분이 풍문이다
●오스트랄리아:이런 고소의 진실성 실증 불가
●뉴질랜드 국회:법륜공이 고소한 장기적출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
●독중위원회 주석 요한 플루그: /‘생체장기적출/’ 요언은 주로 법륜공이 배후에서 부추기고 있다
(2)인권단체, 국제 전문가, 학자
●국제사면조직:다이비드보고서 중 부분 전화 취재 내용 편집되었다
●오스트리아 생체장기기부를 반대하는 조직:법륜공의 /‘생체적출/’ 고소 입증 불가
●오스트레일리아 난민심사 법정: 고소가 여전히 입증되지 못했고 지지도 얻지 못했다
●워싱턴 /‘노동개조연구기금회/’ 책임자 오홍달:법륜공 확실한 증거를 내 놓아야
●캐나다 역사학 교수 왕대위(王大卫):법륜공 스스로 명예훼손
●미국 베테랑 외과의사 Kenneth Matto:사진이 사람을 속일 수 있다.
●독일 인체해부학 전문가 군터 본 하겐스: 전시된 인체 중 중국에서 온 것은 하나도 없다
●우크라이나 전문가: /‘생체장기적출/’ 요언으로 두 다이비드 /‘명리쌍수/’
●한국 파룬궁(법륜공)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파룬궁은 전세계를 상대로 치졸한 사기극을 행한다
●석병의(石炳毅):법륜공의 이른바 생체적출 논조를 절대 믿지 않는다
(3)주류매체
●캐나다 <오타와시티즌>:중국 /‘사체소각로/’ 비밀 파헤쳐
●홍콩봉황위성방송:/‘다이비드/’ 조사보고서에 대한 조사
●우크라이나 사교정보망: 하늘로 치솟는 크렌베리 수관하의 법륜공................
(4)일반 네티즌
●Rambodoc,인도 외과의사
●찰스·류,미국 유명 중국인지역사회활동가
●Emma Markham ,영국 과학가
●Daily China,네덜란드인,사천대학 유학경력
맺는 말: 법륜공 /‘생체장기적출/’ 요언 조작 실화
법륜공 /‘생체장기적출/’ 요언 조작 실화
2006년 3월, 중국 정부를 상대로 한 고소 한건이 전세계에 널리 퍼졌다. 고소는 “법륜공 연습자가 중국 전국 범위에서 생체장기적출의 피해자로 되었다” “장기는 살아있는 연습자의 몸에서 적출해 내며 학원은 장기적출 수술 중 혹은 수술 후 사망한다. 이런 수술은 살인이다”, “이런 방식으로 살해된 연습자들의 사체는 소각돼 버리며 장기 이식 공급체 감별에 사용될 시신을 남기지 않는다” [1]는 내용이다. 고소의 발기자가 바로 1990년에 중국 정부에서 법에 의거하여 단속한 법륜공 사이비종교 조직이다. “중국 정부가 법륜공연습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 이는 오늘날까지도 개별 나라와 단체들이 중국을 비난하는 가장 주요한 빌미의 하나로 이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 정부가 과연 법륜공연습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했는가? 법륜공이 무엇때문에 이런 듣기에도 끔찍한 요언을 조작하며 누가 이 치졸한 요언에 키질을 하고 있는가? 국내 외 정부, 단체, 각 분야 전문가, 학자들과 사회대중은 /‘생체장기적출/’ 요언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1. /‘생체장기적출/’ 요언의 기원/—/‘소가둔수용소사건/’
요녕성 혈전병중서의결합의료센터(소가둔혈전병병원)
병원 정문
2006년 3월 8일, 법륜공 사교조직은 해외에서 듣기에도 끔찍한 요언一중국 요녕성 심양시 소가둔구에 수용소가 있는데 3미터 높이 담벽 위에 철조망을 가설하고 안에 6000여명의 법륜공인원을 수감했다. 그 중 3분의 2가 이미 사망하고 신체 기관을 적출당한 후 수용소내의 사체 소각로에 넣어 소각되고 그들의 장기는 곧바로 전국 각지와 해외로 불법 판매된다는 이른바 /‘소가둔수용소사건/’을 의도적으로 조작했다.
뒷이어 법륜공조직은 이 /‘수용소/’가 소가둔구의 요녕성 혈전병중서의결합의료센터 (통칭 소가둔혈전병병원)에 설치되었다며 인터넷에 병원과 이른바 /‘사체소각로/’ 사진을 공개했다.
이른바 /‘사체 소각로/’/—병원 보일러실 외관
3월 17일, 법륜공의 소식지 대기원 웹 사이트에 /‘안니/’라는 /‘증인/’이 공개되었는데 이 병원 직원이라고 자칭하고 2001년부터 병원에 갇힌 사람들의 생체에서 각막 혹은 기타 기관을 적출했는데 병원 뇌외과 의사인 그녀의 전남편도 수술에 참여했다고 증언했다. 3월 30일 대기원에서 공개한 /‘노군의(老军医)/’라는 다른 한 증인이 소가둔혈전병병원에 설치한 수용소가 노출된 후 이미 지하로 전입했다[2]고 증언했다.
중국 관련부처는 법륜공의 이런 요언을 수차 반박하고 질타했다. 그리고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 정부요원, 국제사면단체와 우크라이나 /‘가정과 개인 구원/’ 등 비 정부단체, 미국 CNN, 미국AP통신사, 워싱턴포스트지, 영국 로이터사, 일본 아사히신문 등 국외 매체에서도 소가둔 현지에 취재진을 파견했다.
3월 22일 심양 주재미국영사관 영사 가도뢰(David Kombluth)가 소가둔 혈전병원을 세심히 둘러보고 병원 환경과 의료조건에 찬사를 보냈다. [3]4월 4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미국AP통신사 기자 질문에 응한 답변에서 법륜공의 요언을 논박했다. [4]4월 12일 소가둔정부와 요녕성 혈전병중서의결합의료센터가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재차 법륜공의 비열한 행각을 질타했다. [5]4월 14일 심양 주재 미국영사관 총영사 강대위(康大卫), 미국대사관 요원 이계삼(李启森), 의사 샤피러 등 5명이 소가둔 혈전병병원을 3시간 반동안 세심히 고찰했다. 동일, 미국 국무부는 미국대사관과 심양 주재 미국영사관 요원이 현지 특정 장소를 2회 방문한 조사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 곳이 공공병원 기능 외에 타 용도로 사용되고 있음을 입증할 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6]고 밝혔다.
병원 보일러실 내부와 석탄박스 외관
법륜공의 이 요언과 이른바 증인의 증거는 곳곳에서 허점을 드러냈다. 예컨대 /‘증인/’ 안니가 소가둔혈전병원이 수감된 법륜공연습자를 상대로 생체를 해부하고 불법으로 기관 이식을 한다고 증언했지만 사실 이 병원은 오가는 사람들로 붐비는 번화가에 자리잡았고 중국 병원 분류 체계에서 2급 갑류에 속하는 병원이기 때문에 의료수단이나 설비수준, 의사 권한 등 여러 면에서 /‘인체장기적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 또한 300개 병상 밖에 안 되는 병원에 6000여명을 수용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이른바 사체소각로는 또한 병원의 일반 보일러다. /‘증인/’ 안니는 병원에서 법륜공연습자의 장기를 태국 등지로 판매한다고 하면서 아무런 증거나 단서도 제출하지 못했다. 사실상 태국은 친족 이외의 장기 기부를 법적으로 금지하며 수입 혹은 매매는 더욱 불가능하다. 그리고 안니가 전남편이 뇌외과 의사고 2001년부터 각막 적출 수술을 했다고 하는데 뇌외과 의사는 각막 적출 수술을 할 수 없다.
병원 링거실
법륜공이 날조한 요언이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어 해외에서 /‘중국노동개조문제전문가/’로 자처하는, 중국 정부를 반대하는 /‘민주운동분자/’ 오홍달(Hurry Wu)마저 참다못해 사람을 소가둔 현지에 여러 차례 파견하여 조사를 진행했고 2006년 3월 22일 미국 국회 부분 의원들과 매체 대표들에게 /‘소가둔수용소사건/’의 진실성을 부인하는 서한을 보냈다. 2006년 7월 18일, 오홍달은 <법륜공 매체가 보도한 소가둔수용소 문제에 대한 나의 인식과 경력>을 발표하여 법륜공이 날조한 /‘소가둔수용소사건/’에 대한 의혹을 표했다.
[1] <중공의 법륜공연습자 장기적출을 고소하는 조사보고서 수정판>,다이비드 킬구어 & 다이비드 메이터스,2007년1월 31일
[2] <중공 생체장기적출 죄행 노출 국제중대사 기록>,대기원,2012년 12월 03일
[3] </‘다이비드/’ 조사보고서에 대한 조사>,봉황유선방송 /‘사회 가시거리/’, 2007년 6월 28일
[4] </‘지난해 일본관련 시위 및 법륜공 요언 유포 등에 대한 외교부 기자회견 질의응답>,시나닷컴, 2006년 4월 4일
[5] </‘소가둔병원 법륜공 중상을 반박>,중국뉴스, 2006년 5월 9일
[6] <미국 국무부 중국 법륜공문제 언급>,미국 국무부 국제홍보국,2006년 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