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법륜공은 저작권자의 허용 없이 재담대사 마찌(马季)의 작품 <재담예술만담>을 도용해 저작권자에 의해 미국 법정에 고소되었고, 이어 중앙가극원 가수 송학위(宋学伟)가 신운공연에 출석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허위보도를 한 후 송선생이 즉각 “신운공연을 관람한 적이 없다”는 성명을 통해 사실을 분명히 밝힘으로써 법륜공 매체의 따귀를 강하게 후려쳤다. 또한 근일 모 홍콩회사가 법륜공 대기원시보가 조작한 이 회사가 저들에게 기부금을 보냈다는 허위보도가 회사 명예에 악랄한 영향을 미쳤다는 엄정성명을 여러 매체를 통해 발표했다.
2013년 11월 8일, 대기원시보는 C6면에 사회각계 인사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한다는 글을 실었다. 거기에 /‘보란방신(普兰方信)디자인고문(홍콩)/’이란 회사 이름을 추가하고이 회사가 저들에게 기부금을 보냈다고 여러 공개 장소에서 홍보했다.
대기원시보에 올린 기부자 명단
2014년 보란방신회사 담당자 범(范)선생이 거래처와의 상담과정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대기원시보와 교섭했으나 아무런 결과도 보지 못하자 7월 23-25일 홍콩 <성보(成报)>, <성도일보(星岛日报)>을 통해 엄정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당사는 종래로 대기원 사이트에 기부금을 보낸 적이 없으며 이 사이트에 올린 기부금 사실이 당사와 무관하며 타인에게 위탁한 적도 없으며” 대기원시보의 법적 책임을 추궁할 권리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보란방신회사가 <성보>에 올린 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