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풍망 11월 18일 소식, 통신원 왕광예】소식통에 따르면 10월말 백인 노인으로 변장한 중국 남자 한명이 홍콩발 캐나다행 여객기로 캐나다 밀입국, 세계 매체들의 보편적인 관심사로 되고 있다. 중국에서 온 이 변장 청년의 진짜 신분은 법륜공성원일 가능성이 크다.
AP통신 11월 9일 보도에 따르면 이름 밝히기를 거부하는 모 홍콩관원은 이 변장한 사람은 중국대륙에서 왔고 조사도피일 가능성이 크며 홍콩 국경검문에서는 관광증명과 진짜 탑승권을 사용하고 밴쿠버행 여객기 탑승전 동범과 증명서류를 교환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캐나다 국경서비스기관의 변호사 Jim Murray는 이 사람은 망명 신청자며 중국 모 조직의 성원이라 자칭했고 사람들은 이 조직 일부 성원들의 안전을 우려한다 했다. 그러나 무슨 조직인지는 확실히 밝히지 않았다.
공청회에서 밝혀진 정보들이 중국당국에 알려질가 우려되여 이 남자의 담당 변호사 Dan McLeod는 매체들의 공청회내용에 대한 보도를 금지했다. 특히는 <성도일보(星岛日报)>, <명보(明报)>, <세계일보> 등 세 중문매체를 찍었다. Dan McLeod는 법원에서 당사자의 성명 공개를 금지한다 하더라도 중문매체들에서 (중국)정부에 이 소식을 공개할가 우려된다 했다.
McLeod는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스 마타스의 말을 인용해 법륜공조직은 전에 <성도일보>를 기소했으며 원인이 “<성도일보>에 실린 기사 한편이 법륜공이 세계멸망론을 선양한다 했고 3명의 법륜공성원의 신분을 폭로했기 때문이다”라 했다. 일부 매체들의 대변인들은 자기들의 발언권이 북경의 통제를 받는다는 것을 부인했다.
기자가 공청실 밖에서 당사자가 법륜공인원이 맞는가는 물음에 McLeod는 사건의 세부문제 토론을 거부했다.
봉황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정부측, 특히는 미국 국토안전국에서도 이 사건을 주목하고 있다. 반테러문제와 연관되기 때문에 인터폴에서도 이 사건에 개입했다.
(Kaiwind.com, 20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