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법륜공신도들이 무고한 사람을 살해했다. 그들이 살인을 행한 근거는 이홍지의 “마 제거론”이다. “마 제거론”은 법륜공사교 테러범죄 이론중의 하나이다. 이홍지는 “대역지마는 마땅히 죽여야한다”를 제출했다. 이홍지의 “마 제거론”의 부추김으로 일부 법륜공심취자들이 이른바 “원만”에 도달하기 위해 “마”를 제거하고 최종 살인범죄의 길에 올랐다.
그럼 “마”란 도대체 무엇인가?
법륜공의 교의에 “마”란 바로 신도들의 법륜공 수련을 교란하는 사람이다. 즉 법륜공 전파를 보이콧하는 조직이나 인사다. 이홍지는 그들을 “마”,”사악”,“낡은 세력”,“썩어빠진 귀신”, “난법귀”, “사단 마”라 했다.
이홍지는 또 사교에 발을 잘못 들여놓아 비명에 죽은 수련자들도 “마”에 귀속시켰다. 이로써 “진정한 연공자는 병에 걸리지 않고 위험도 없다”란 거짓말의 뒷수습을 하려들었다. 그는 “가장 분별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이런 마인데 그것의 파괴력은 대단히 크다. 그것도 법륜대법을 배우려 오고 역시 법륜대법이 좋다고 말하며/…/…그런 후 그는 갑자기 죽어버렸거나 혹은 그가 갑자기 반대로 되는 길을 걸으며 법륜대법을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륜대법의해》).
법륜공은 왜 “마”를 제거하려 드는가?
이홍지는 “그(마)는 부체될뿐만 아니라 사람의 원신을 죽여버린다”고 말했다. 이홍지가 말하는 원신이란 영혼이다.
“마”가 있기 때문에 “마 제거”가 필요한 것이다.
이홍지는《법륜대법의해》에서 “대역지마는 마땅히 죽여야 한다”고 명확히 표명했다.
“고층차로 공업을 수련하면 필연코 마를 초래하는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중국법륜공》 수정본)
“만약 사악이 이미 구원할 수 없고 가질 수 없는 지경에 도달하였다면 가히 부동한 층차의 각종 방식을 취하여 제지시키고 산제(铲除)해 버릴 수 있다.” (《더는 참을 수 없다》)
법륜공신도들의 “마 제거” 후과는 어떠한가?
이홍지의 암시로 일부 법륜공수련자들은 히스테리의 광란상태가 나타나 저도 모르게 위법범죄를 행하고 타인을 살해했다.
1996년 8월 23일 호남성 가화현 법륜공수련자 왕학충은 아버지 황계영을 마라 말하고 칼로 아버지의 머리, 목, 가슴 등 여러곳을 연속 17번이나 내리찍어 당장에서 살해했다.
1998년 2월 25일 밤 강소성에 살고 있는 오덕교는 집에서 연공하던 중 옆에서 그만두라 말리는 아내를 수련을 방해하는 마라 인정하고 식칼로 찍어 살해했다.
1998년 4월 8일 산동성의 한 노동자 왕안수는 연공중 아버지가 옆에서 그만두라 말렸다고 아버지를 호랑이가 부체된 “마”라 인정하고 삽으로 잔인하게 때려 숨지게 했다.
1999년 3월 20일 겨우18세도 안되는 하북성 승덕시 법륜공수련자 이정은 부모를 마로 인정하고 “마 제거”를 위해 집에서 친부모를 잔인하게 살해했다.
2001년 2월 20일 심천의 법륜공미혹자 난소위는 법륜공을 포기하라 말리는 아내 위지화를 “마”로 인정하고 타인과 함께 아내를 묶어놓고 입과 코를 틀어막아 잔인무도하게 질식시켜 죽였다.
2002년 4월 흑룡강성 이춘의 법륜공수련자 관숙운은 아홉살도 채 안되는 딸 대남을 “마”라 인정하고 손수 목을 졸라 죽였다.
2008년 4월 7일 길림성 장춘시의 법륜공미혹자 네명은 동수 초씨 몸에 붙은 “마를 쫓아낸다”고 침으로 찌르고 더운 물에 데우고 얼음으로 얼구고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는 등 수단으로 잔인하게 초씨를 상해 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