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지는 자신이 “속인들의 금전에 관심이 없다”고 늘 말했고 제자들에게 /‘리(利)/’를 포기할 것을 요구했다. 그런데 실제 어떻게 했는가? 필자는 입수된 자료를 근거로 이 문제에 답을 주고저한다.
1992년 6월 21일, 이홍지가 북경 건축자재강당에서 진행된 “대공(带功) 보고”가 끝난 후 한 중년부부에게 “발공으로 병을 치료”, 현장에서 환자로부터 돈을 받았다. 아래는 이홍지가 돈 받는 과정을 담은 사진이다.
이홍지가 환자에게 발공, 병 치료
여자가 바지주머니에서 돈을 꺼낸다
돈을 세고 있는 여자
이홍지가 기다렸다는 듯이 손 내밀어 돈을 받는다
돈을 주고 받는 장면
돈을 받은 이홍지
돈 액수를 세심히 세고 있는 탐욕스러운 이홍지
돈을 받은 즉시 셔츠 주머니에 넣는다
돈이 떨어지기라도 할세라 주머니에 눌러 넣는다
돈을 받은 이홍지가 열성적으로 계속 발공,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