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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전능신교’의 착각, 신도들에게 내려진 지시를 봤더니

2025-09-02 기원 하 다:www.churchheresy.com

▲ 전능신교 신도... 전동자전거로 이동한다.

종말집단에 빠지면 가족 버리는 건 예사... 폐쇄적 환경에서 벗어나도록 관심 필요

전능신교(전능하신하나님교회, 동방번개)에서 5월 1일부터 모든 신도들에게 SNS 중 스카이프(Skype) 사용 중지를 요구하였다. 대신 무료 화상회의, 영상통화, 채팅, 파일 공유, 저장소 서비스인 팀즈(Teams)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또 모든 신도들에게 아이폰 또는 삼성전자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을 사용하라 요구하였다.

온통 세계가 자신들을 주시하고, 감시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있기 때문에 이런 지시가 내려진 것이다.

전능신교 교주는 아직도 임박한 종말 강조하며 신도들에게 위기감 조성하고 있다. 지난 4월 15일, 각 교회에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몇 가지 문제들이 있다며, 각 모임에서 3~5번 반드시 교류하라고 다음과 같은 지시를 내렸다.

팬데믹이 끝났음에도 전염병과 각종 재난, 전쟁 등 혼란한 상황을 강조하며 위기감 조성, 신도들로 하여금 두려움을 갖도록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폐쇄적 집단에서 자주 악용하는 메시지다. 그래야 더 지시에 순응하고 통제가 쉽고, 내부 결속이 더 강화되기 때문이다.

전능신교 피해자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얼마 전 어느 지역 주민의 제보가 있었다.

▲ 전능신교 신도 가출신고 받고 새벽에 경찰이 방문했다는 제보자

“새벽 5시에 우리 집에 경찰이 찾아왔더라니까. 새벽기도하고 있었는데, 여자 하나가 인천에서 왔는데, 애도 다 버리고 왔다는 거야. 근데 우리 집으로 주소가 뜬다는 거야. 가출자 위치 추적을 하니까. 근데 주소 번호는 틀려. 저기는 1508이고 우리는 1507이고. 교회라고 해서 우리 집으로 왔나봐. 주소를 보니까 저 집이야. 그래서 저 옆집을 가봐라 저기가 ‘전능신교’ 신도들이 살고 있는데. 경찰이 찾는 사람이 젊은 여자래~ 인천에서 누가 그 여자를 찾는가봐. 그래서 우리 집 주소가 뜬다고 온 거야. 가족이 신고를 했나봐~”

전능신교에 빠져 가출한 이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종말 위기의식 강조하며 신도들을 현혹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 신도들은 그 집단 안에서 버림받는 것을 오히려 더 두려워한다. 그래서 가족도 버리고 허망한 것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다. 그들의 무지가 속히 깨져 정상 사회인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폐쇄성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연락, 접촉이 필요하다.

Source Link: http://www.churchheresy.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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