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봉철 기자] 파룬궁 활동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난민인정을 받을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제주지방법원 행정부변민선 부장판사는 중국인 란모씨32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를 상대로 제기한 난민불인정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22일 밝혔다. ...
2017-03-09최근 '시리아 난민' 문제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가운데 한국 법원이 특정종교 신자 10명을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는 판결을 내렸다. 이 종교는 포교 과정에서 폭행·강압 등 문제와 교리 문제 때문에 현재 중국에서 '사교'로 지정돼 탄압을 받고 있다. 서울행정법원 행...
2017-03-08“소래자小来子”란 법륜공 사교 교주의 어머니 노숙진芦淑珍이 이홍지에게 지어준 아명인데 그가...
2017-03-06주제 제시: “생체 장기적출” 관련 “조사 보고서” 제출 10주년을 맞아 두 다이비드와 에단 구트만 미국 “민주수호기금회” 성원이 “독립 인권 수호 인사” 명의로 “2016년 갱신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는 중국이 양심수 장기 생체 적출 목적으로 150만 명을 살해했...
2017-03-016월 29일, 러시아법률정보국 웹사이트에 당일 러시아 고등법원이 모스크바 과학교회 관련 하...
2017-02-27가정은 겨울 날의 따사로운 해빛이고 가정은 아늑한 등대며 가정은 심령의 락원이다. 가정이 없으면 화목과 행복과 거리가 멀다. 사교 전능신이 복음 전달을 위해 신도들을 가출하라 강요한 탓에 수많은 가정 비극이 벌어졌다. 내가 잘 아는 왕씨가 그들 피해자 중의 한 사람이다...
2017-02-22우리 집은 세세대대로 산동성 고청高青현 곽가郭家촌에서 살아왔다. 아버지는 주변에서 알아주는 건축 기능공이고 어머니는 가정 주부고 경제적으로 풍요롭지는 않았지만 우리 일가는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았다. 90년대 말 아버지가 고된 건축일을 하면서 온 몸에 병이 생기고 집...
2017-02-17손학덕孙学德, 1936년 산동 제녕济宁에서 출생, 1961년 북경에 온 후 줄곧 북경 청화대학 교내 공장에서 근무한 8급 기계조립 기사, 높은 업무 열의로 정년퇴직 후 재고용되어 학생들의 기계조립 실기 수업 강의를 맡았다. 그의 아내 취영翠英이 법륜공을 수련했는데 ...
2017-02-152015년 8월 26일, 강소성 태주泰州시 고항高港구 어느 식당, 조명이 환하고 내빈들로 ...
2017-02-03심양시 황고皇姑구 사리탑舍利塔가도 태동太东 주거단지에 살고 있는 한 가족, 남편 손덕곤孙德坤66, 아내 형안매邢安梅59, 쌍둥이 아들딸 손앵앵孙莺莺25과 손영남孙瑛男25 이렇게 네 식구가 살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행복하고 부러움을 자아내는 가정이다. 하지만 내부 사...
2017-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