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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중국인 부부 5살 난 딸 살해, 살인흉수 이홍지 사설에 세뇌된 듯
    
2017-07-04  개풍망  筆者:려결 철군    

2017년 1월 12일, 진명명(陈明明), 조량(赵亮)이 붉은 수의 차림으로 수갑, 족쇄 차고 스카크군 가정법원 청문회 출석

[개풍망 2017년 1월 22일 소식, 기자 려결, 통신원 철군] 해외 매체 종합 보도, 1월 9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중국인 부부가 5살 난 딸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지는 중국요리식당, 1월 10일 어린이의 어머니 진명명(Ming Ming Chen,29세)과 아버지 조량(Liang Zhao,34세)이 살인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경찰의 잠정조사에 따르면 어린애의 어머니 진명명이 “오른 주먹으로 여러 차례 딸의 머리를 내리쳐” 딸애를 숨지게 했다. 아버지 조량이 딸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녹색 액체”를 보고 욕실로 데리고 들어가 깨끗이 씻어주고 딸이 호흡을 멈추자 즉각 인공호흡을 진행했으나 결국 실패, 두 사람은 딸애의 시신을 식당에 은닉하고 경찰에 거짓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행하게 숨진 5살 난 조 애스리, 현지 경찰 제공

고향이 복건(福建)성 장락(长乐) 옥전(玉田)인 이들 부부는 2013년 오하이오주에서 식당을 경영했는데 시신 은닉처 역시 이 식당이다. 이들 부부는 살인죄, 공모죄로 기소되었다. 죄명이 성립된다면 두 사람은 무기징역 혹은 사형 판결에 임하게 된다.

현지인들이 각종 방식으로 어린 애스리를 애도

이 사건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는데 이후 보도과정에서 미국 “뉴스채널 5”와 “검찰관” 홈 페이지에 사건 주범이 “법륜공” 배경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채널 5”(Newsnet5.com) 11일 기사에 따르면 연방법정문서에 2009년 진명명이 중국 정신단체인 “법륜공”과의 관계로 중국정부의 박해를 받았다는 정치적 이유로 망명을 신청했고 이민법관이 망명 신청을 기각시킨 후 2012년에 항소를 제기했으나 법관이 최종적으로 신청을 기각시키고 2012년 12월에 추방령을 내린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매실론시 안드리아 스캐사 사법담당은 “진여사가 송환령과 같은 것을 받았을 수 있거나 이들이 뉴욕 주에 친척이 있어서 송환문제에서 배려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후에 이 판결이 흐지부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진명명이 법륜공 신분으로 정치적 망명을 신청한 법원 문서

“검찰관”(inquisitr.com) 13일 기사에 “아이러니하게도 진명명은 자신이 ‘진(真), 선(善), 인(忍)’ 핵심이념을 전파하는 중국정신수련단체인 법륜공 신도라고 표명했다”고 한다.

법륜공 두목 이홍지의 괴리사설에 현혹되어 법륜공 심취자가 미성년 자녀를 살해한 사건이 이미 여러 차례 발생했다.

1999년 12월 16일, 요녕성 요하(辽河)유전 직원 법륜공 심취자 동암(佟岩)이 6살 난 딸 서철(徐澈)을 흉기로 찔러 침대에서 살해했다.

2002년 4월 22일, 흑룡강성 이춘(伊春)시의 44살 법륜공 심취자 관숙운(关淑云)이 “원만”, “백일비승(白日飞升)”을 위해 이른바 “마귀 제거”를 실시한다며 몇 십 명의 공우들 앞에서 손수 자신의 9살 미만의 딸 대남(戴楠)의 목을 졸라 죽였다.

2005년7월10일, 33살 천진시 대항(大港)유전 직원, 법륜공 심취자 이연충(李艳忠)이 집에서 6살 난 딸 이왕월(李王月)과 6살 난 조카 장흠(张鑫)을 흉기로 함께 살해했다.

(책임편집: 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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