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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원만”하는 길에서 사망
    
2017-02-20  개풍망  筆者:계우(정리) 손옥하(구술)    

북경시 서성구에 살고 있는 손옥하(孙玉霞)입니다. 어머니 한숙방(韩淑芳)은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다 정년 퇴직하셨고 법륜공을 수련하며 “원만”하는 길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1994년 정년 퇴직한 어머니는 우연히 건강 검진에서 심장박동 과속과 고혈압을 발견했습니다. 정신적 부담이 큰 어머니는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료 받고 약을 처방 받아 치료하면서 기공도 배워며 기공 단련으로 심장병과 고혈압 등 질병을 치유하려고 했습니다.

1997년 어느 날, 어머니가 중산공원에서 법륜공을 접촉하기 시작했는데 집에 돌아오자 “오늘 중산공원에서 법륜공이라는 새로운 공법을 배웠어, 이 공법을 잘 연마하는 사람은 앞으로 약 먹지 않고 주사 맞지 않고도 병이 치료된대, 사부 이홍지가 체내 병‘업’을 깨끗하게 ‘청결’ 해 주고 연마하는 사람은 앞으로 다시는 병 안 걸리고 수련을 잘하면 나중에 ‘원만’하고 ‘비승’해 신이 된단다!”고 흥분조로 말했습니다. 쉴새없이 늘어놓은 이상한 말을 듣던 아버지가 가져온 “전법륜”을 뒤적여 보아도 통 알아 볼 수 없어 “기공 연마해서 당신의 병이 낫는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이야 없지. 하지만 무슨 ‘원만’이고 ‘비승’이고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된다는 따위는 집어치워, 그런건 전혀 황당한 소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다들 우리 사부 이홍지가 ‘우주주불(宇宙主佛)’인데 인류를 제도하려고 지구에 내려왔다고 해요, 당신이야 믿건 말건, 나는 믿어요, 꼭 열심히 법륜공을 수련해서 하루 빨리 ‘원만’하고 ‘비승’하고야 말테라”고 말했습니다.

법륜공을 수련하면서부터 어머니는 이홍지가 요구하는 대로 평시에 챙겨 드시던 고혈압과 심장병 치료약을 중단했습니다. 이에 아버지와 저는 약으로 병 상태를 안정시키라고 수차 권했지만 어머니는 듣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매일 아침 5시면 연공장에 나가 공우들과 새벽 연마를 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전법륜”을 펼쳐들었습니다. 문화수준이 낮아 모르는 글자가 많았지만 자전을 뒤져가며 읽었습니다. 반복적으로 하도 많이 오래 읽어 “전법륜”의 일부 단락은 줄줄 외워냈습니다. 어머니는 모든 정력을 법륜공 연마에 투입하고 집안 일은 미룰대로 미루고 저와 외손녀에게도 무관심하고 전에 하던 외손녀를 학교에 데려가고 데려오는 일마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어머니를 저는 내심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1999년 4월 24일 밤, 양(杨)씨 아줌마가 상급에서 통지가 내려왔는데 모든 법륜공 수련생이 4월 25일 아침 부우가(府右街) 국무원 민원국(信访局)에 “호법”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부가 “이것이 원만하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래도록 기다리던 원만이 더디어 실현된다는 생각에 어머니는 흥분을 억제 못했습니다. 이튿날 새벽 공우들과 함께 부우가에 있는 국무원민원국 앞에 모여 온 하루 있다가 늦은 밤에야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후부터 어머니는 매일 평시나 다름없이 기공을 연마하고 “법”을 학습했지만 내심으로 “원만”의 시각을 초조하게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던 “원만”은 다가오지 않았고 1999년 7월 나라에서 법에 의해 법륜공조직을 단속했습니다. 그동안 어머니는 공우의 영향을 받아 납득할 수 없고 위화감이 느껴졌습니다. 아버지가 법륜공 수련을 포기하라고 권하자 화를 내며 “다시 수련하지 말라고 하면 집을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이 광경에 저와 아버지는 어쩔 수 없이 가내 평안을 위해 어머니가 집에서 남몰래 법륜공을 수련하도록 묵인했습니다.

어머니가 애써 “법”을 학습하고 천방백계로 “층차”에 올라 “원만”을 이루려고 할 때 공우 양아줌마가 심근경색 돌발로 불행하게 세상 떴습니다. 그 분도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심장병과 고혈압을 앓던 분입니다. 1996년 12월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 역시 수련인에 대한 이홍지의 요구를 받들고 다시는 감히 혈압 안정약을 복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어머니에게 “우리 연마하는 사람은 사부의 “법신”이 보호해 주고 배속에 사부가 넣어준 “법륜”이 돌아가기에 모든 병이 깨끗하게 제거된다”고 여러 번 말했습니다. 하지만 4년동안 법륜공을 수련했어도 이홍지는 그녀의 “업”을 제거해주지 못하고 “법신”도 그녀를 보호해주지 못했으며 이홍지가 “원만”으로 제도하는 그날을 기다리지 못한 채 불행하게 일찍이 세상을 떴습니다.

하지만 양씨의 죽음도 어머니를 각성시키지 못했습니다. 어머니는 질병에 시달리면서도 계속 맹목적으로 병 치료를 거부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권해도“사부님이 연마는 한 마음 한 뜻으로 해야지 진료 받고 약을 먹어서는 안되며 그렇지 않고는 ‘원만’으로 수련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며 못 들은척 했습니다.

연마를 시작한지 5년 미만, 눈에 띄게 허약해 진 어머니를 보고 어디 불편하신가고 묻자 어머니는 배가 늘 불편하고 가끔 아파 밥 맛이 떨어지고 메스껍고 속이 쓰리고 온 몸에 맥이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료 받자는 병원소리만 나오면 경황실색하며 언성을 높여 거절했습니다. “안간다. 사부님이 ‘약을 먹으면 업력을 쌓아 최종 자신을 철저히 망가뜨린다’고 했어. 내 병‘업’은 사부가 도와서 ‘청결’해 주니 상관 말라”고 했습니다.

어머니의 심장은 몇 년동안 체계적인 진료와 대응 치료를 받지 않아 병이 과거보다 잦게 발작했습니다. 그리고 흉부와 왼쪽 어깨가 아프고 뻐끈하며 갑갑하고 호흡난 등 증상이 자주 나타났습니다. 아프면서도 병원에 가지 않고 고통을 참는 어머니를 보며 아버지가 가슴 아파서 병원에 가자고 권했지만 어머니는 번마다 사부의 말로 면박을 안겼습니다. “사부가 연마는 한 마음 한 뜻으로 해야지 진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고는 ‘원만’으로 수련되지 못한다고 말했어요. 이 고혈압이 다 전세의 ‘업력’으로 빚어진 것이고 전세에 진 빚인데, 법륜공을 연마하면 ‘업’을 제거하고 ‘원만’해서 신선이 될 수 있어요.”

저도 어머니의 병이 걱정되어 계속 병원 진료를 권했습니다. “어머니, 진료와 치료를 받지 않고도 병이 치료된다면 병원이 무슨 소용있어요? 그 따위 이홍지의 헛소리만 믿고 자신의 건강을 지체하지 마세요” 그러자 어머니는 “내가 왜 연공하는지 알아? 너희들 평안을 지켜주려고 하는 거야. 내 병은 전세의 ‘업력’으로 조성된 것이고 전세의 빚이야. 법륜공을 연마해야만 ‘업력’을 제거할 수 있어”라고 대답했습니다.

2009년 6월 4일 아침, 집에서 “전법륜”을 읽던 어머니가 갑자기 혼절해 넘어지면서 왼팔 골절상까지 입었습니다. 발견 즉시 풍성병원으로 옮겨지고 응급치료를 통해 어머니가 정신을 차리긴 했지만 혀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어머니는 일어나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기력이 없었습니다. 겨우 한 말을 자세히 들으니 집에 돌아가자는 뜻이었습니다. 그래서“어머니, 이번 병이 중해요. 의사가 엄청 중대요, 반드시 입원해서 검사하고 치료 받아야 된대요”라고 달랬습니다.

검사 결과 뇌출혈인데 출혈 면적이 크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게다가 고령이라 골절이 쉽게 낫지 않아 3개월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아서야 차츰 회복되었습니다. 매일 집에 가자는 어머니의 성화에 건강도 거의 회복된 것 같아 결국 퇴원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온 어머니는 허약한 몸으로 즉시 “전법륜”을 펼쳐들었습니다. 3개월 동안의 입원치료가 사부 이홍지에 대한 배반이라고 생각한 어머니는 이홍지가 자신 몸 속의 ‘업력’을 없어지도록 돕지 않을까 걱정되어 더욱 열심히 법을 학습해 용서받으려 들었습니다.

그런데 호황도 잠깐일 뿐, 이듬해 4월 어느날 밤, 어머니는 뇌출혈 재발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렇게 어머니는 자신의 생명을 이홍지가 닦아놓은 “원만”하는 길에서 잃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죽음을 슬퍼하고 어리석고 사리에 어두운 어머니를 비통해 하며 이홍지와 사람을 해치는 법륜공을 더욱 증오합니다.

(책임편집: 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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