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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法輪功)으로 미래가 망한 중국 민항 대학의 대학생(사진)
    
2016-07-27    筆者:    

류쯔룽(劉子榕)

류쯔룽(劉子榕), 남, 1980년 8월 쓰촨성졘거현청베이진신화촌(四川省劍閣縣城北鎮新華村)에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학습 성적이 우수한 류쯔룽은 원대하고 밝은 미래가 있었을 것이다. ‘파룬궁’ 때문에 그는 고통을 받고 인간성이 상실되고 심지어 부모님께도 상처를 줬으며 공연히 앞길을 망쳤다. 다행이 가족과 사회의 사랑과 관심으로 그는 역전하고 새 생명을 다시 얻었다.

류쯔룽은 마을 주민 입의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이다.

어렸을 때부터 순수하며 영리하고 철이 든 류쯔룽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거의 매년 모범 학생(신체·학습·품행이 모두 뛰어난 학생) 상장을 받아 왔다. 1991년, 학교 팀 활동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성적이 우수해서 졘거현(劍閣縣)문화교육위원회는 그에게 ‘레이펑(雷鋒) 및 라이닝(賴寧) 에게 모범’의 칭호를 부여했다. 1998년 5월 류쯔룽은 전국 중학생 ‘글짓기’ 대회에 참가하여 3등상을 수상했다. 1997년 가을 류쯔룽은 훌륭한 성적으로 성 직속 중점 고등학교—졘거고등학교에 붙었고 엘리트 반에 들어가서 공부했다. 1999년 봄과 가을 졘거고등학교는 류쯔룽에게 선후 두 차례 모범 학생의 칭호를 부여했다. 선생님, 부모님, 친척들은 모두 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2000년의 대학 입학 시험 때 류쯔룽은 중국 민간 항공 대학(천진) 비행 (동)역학 전공에 순조롭게 합격했다. 이 일은 마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모든 사람들은 이 평범한 농삿집이 밝은 미래를 맞이할 것이고 두메 산골의 우수한 인물인 류쯔룽은 날개를 펼치며 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날기는 커녕 류쯔룽은 날개가 꺾여서 떨어졌다.

하지만 이 기쁜 일 뒤에 벌써부터 우환이 숨어 있었다. 류쯔룽은 고등학교 때 현기증이 항상 났고 당시 사회 ‘기공 열풍’의 영향을 받아서 돈을 써서 ‘기공’에 대한 서적을 사고 수련했지만 현기증은 낫지 않았다. 1998년 류쯔룽의 부모님은 일년 내내 힘들게 일해서 몸에 병고가 많이 생겼다. 그의 부모님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효과가 괜찮다고 여겨서 류쯔룽에게도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권했다.

대학에 입학했을 때 ‘파룬궁’을 수련한 큰아버지는 적극적으로 류쯔룽을 데리고 천진에 와서 학교에 보내준다고 했다. 학교로 가는 길에 큰아버지는 항상 ‘파룬궁’ 수련의 장점을 강조하면서 컴퓨터를 사 준다는 미끼로 류쯔룽을 꾀어서 ‘파룬궁’을 수련하게 되었다. 2001년 겨울 방학 때  류쯔룽의 부모님은 다시 한 번 그의 파룬궁 수련을 설득하고 지나칠 정도로 파룬궁을 신통하게 치켜세웠다. 류쯔룽은 파룬궁에 대한 서적을 보기 시작했고 그의 큰아버지를 따라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겨울 방학이 끝난 후 학교에 돌아와서도 기숙사에서 파룬궁을 계속 수련했다. 학교 친구들은 국가가 이미 파룬궁을 금지하고 파룬궁 수련이 불법적인 행위라고 류쯔룽을 설득했다.

파룬궁 수련에 깊이 빠진 류쯔룽은 점점 학교 공부를 전폐하고 학교 몇 개 과목의 시험에까지 참가하지 않았다. 2001년 춘계 기말  시험에서 류쯔룽의 성적은 1학년 때의 학급 상위 30위(그중에 수학 성적은 제2위를 차지했다.)에서 꼴찌로 떨어지고 심지어 몇 개 과목이 불합격했다. 선생님과 친구들의 수많은 권고는 그가 잘못된 길에서 벗어나게 하지 못했다. ‘파룬궁’에 빠진 류쯔룽은 순조롭게 학업을 완성하지 못해서 날개도 펼치지 못하고 떨어진 독수리신세로 되어 정말 안타까웠다.

류쯔룽은 몸과 마음이 다 쇠퇴하고 거의 폐인이 되었다.

자원 봉사자의 도움 덕분에 류쯔룽의 부모님은 더 이상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아, 파룬궁이 사이비종교니까 더 이상 수련하지 마라’ 라고 권했다.

‘후회하고 포기해서는 안 되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몸과 마음이 다 망할 것이다 ’는 파룬궁의 교의는 류쯔룽이 벗어날 수 없고 류쯔룽의 두려움이 가시지 않게 했다. 이 두 가지 목소리가 번갈아 류쯔룽을 괴롭혀서 점점 류쯔룽은 자신의 사상을 좌우할 수 없고 주의력을 집중해서 일을 할 수 없었다. 어머니를 도와주고 밥을 지을 때도 몇 번이나 물이 다 끓어서 솥이 타는데도 모르고 심지어 화재를 일으켰을 뻔한 적도 한번 있었다. 류쯔룽은 하루종일 행시주육과 같아서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몰랐다. 맨날 제정신이 아니고 누구라도 그와 얘기하면 그는 ‘큰아버지에 접근하지 말고 큰아버지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습니다.’라고 한 마디만 반복했다. 한 동안이 지난 후 류쯔룽은 자신을 방에 가두고 이불속에 숨어서 사람 만나는 걸 겁내며 심지어 기본적인 생활을 스스로 꾸려가기 힘들게 되어서 거의 폐인이 다 되었다.

2003년 10월 류쯔룽은 쓰촨화시(四川華西)병원에서 정신 분열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부모님은 집의 돈을 다 썼고 빚더미에 올라앉았다. 병세가 나아가는 동시에 그 전에 그를 괴롭힌 ‘몸과 마음이 다 망할 것이다’는 목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하여 그는 낮이나 밤에 자는 것을 무서워했다. 이로 인해 류쯔룽은 집에서 먼지를 닦고 부단히 바닥을 청소하며 한시도 중단하지 않았다. 어느 날  류쯔룽은 다 먹지 않은 밥을 변소에 퍼부었을 때 어머니는 밥을 버린 것이 참 아깝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공’이 생각나고 어머니를 악마로 여기며 어머니의 머리를 때려서   구멍도 나게 하고 피가 어머니의 머리에서 지속적으로 솟구쳐 나오고 있었다. 아버지가 와서 말리다가 아버지의 왼쪽 팔도 맞아서 부러졌다. 어쩔 수 없이 그의 부모님은 다시 한 번 류쯔룽을 광위안(廣元市)시 정신 병원에 보냈다. 아들의 초췌한 얼굴, 정신이  나간 행위를 보면서 그의 부모님은 몰래 눈물이 날 수 밖에 없었다.

류쯔룽은 버림을 받지 않고 사랑과 관심 속에서 새 생명을 다시 얻었다.

류쯔룽은 정신병에 걸려서 마을 주민들이 탄식하고 있었고 가족들의 아픔이 회복되지 못했지만 그 곁의 모든 사람들은 그를 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었다. 류쯔룽을 돌보기 위해 그의 아버지는 석수장이로서의 안정적인 수입을 포기했으며 그의 어머니도 집에서만 그를 지키고 논에 나가 일을 할 수 없었다. 류쯔룽의 누나는 이미 시집을 간 나이가 되었고 혼담을 꺼낸 사람들이 많이 왔지만 그의 누나는 끝까지 동의하지 않았다. 그의 누나는 일하고 돈을 벌어서 동생의 병을 치료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현지의 사이비 종교 반대자 및 자원 봉사자도 줄곧 류쯔룽의 상태를 지켜보고 정기적으로 그의 집에 가서 그를 도와주고 그의 심리적 장애를 극복하며 마음의 매듭을 풀게 했다. 류쯔룽은 여러 측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점점 회복하고 사회에 복귀했다. 2016년 1월 사이비종교 반대자 및 자원 봉사자가 다시 한번 류쯔룽의 집에 갔을 때 그들은 류쯔룽이 현지의 주민들과 함께 도로를 닦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랍고 기뻤다. 류쯔룽의 집도 새 집도 지었고 그의 누나도 자신의 가정이 생겼다. 류쯔룽은 지속적으로 약을 먹어야 했지만 그의 가족들은 이미 새로운 생활을 꾸려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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