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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 여(吕)씨를 법륜공에서 구원했다

2016-09-30 Auteur:이합작

올해 53세인 여(吕)씨는 독선적이고 남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다. 1998년 법륜공이 정토이고 좋은 사람됨을 전수하는 줄로 잘못 알고 심취되어 법륜공 선양을 위해 교사 직업을 버리고 아내와 이혼까지 했다. 2015년 자녀들로부터 아버지를 구원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여씨의 괴팍하고 교만하고 자아 느낌이 양호하고 현실 사회에 불만이 많은 특성에 맞춰 나는 개인 상황과 법륜공의 현실 표현으로부터 착수, “좋은 사람 된다”는 법륜공의 이론을 적발했다.

1.    대비, 법륜공의 “좋은 사람”을 식별

우선 나는 그에게 자신의 연마 전후의 변화를 냉정하게 분석하도록 했다. 법륜공 연마 후 가정에서 아내와 다투는 일 없고 직장에서 앞장서려고도 하지 않게 되는데 자신이 “도덕적으로 고상”하게 변했다고 했다. 이 상황에 근거하여 그런데 왜 아내가 이혼을 제출했는가고 물었더니 자기와 아내가 같은 유형이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왜 법륜공 연마전에는 참을 수 있다가 연마 후에는 참을 수 없게 되었는가 되묻자 그는 말문이 막혀 생각에 잠겼다. 우수 직원의 표준이 무엇인가고 물었더니 직장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업무를 잘 완성하는 것이라고 대답, 직장에서 맡겨진 업무를 더 훌륭히 완성하려고 애 쓰는 직원이 우수직원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수긍했다. 이어 나는 그가 직장에서 적극적으로 우수를 쟁취하려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업무에 소극적이고 좋은 직원의 표현이 아니라고 말해주자 더 반박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과 연마하지 않는 아내, 누가 가정에서 표현이 더 좋은지 비교하게 했다.

아내가 부모와 애를 돌보고 자기는 한 일이 없지만 수련이 성공되면 가정에 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이홍지의 말대로 “수련하여 선 타인, 후 자신의 지각을 갖는다(修得先他后我的知觉)”고 하는데 당신은 자신의 “원만”을 이루는 수련을 먼저 생각하고 다음에 가정을 생각, 이는 선(先) 자신, 후(后) 타인인 이기적인 표현이다. 하지만 아내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가정을 위해 일체를 헌신한다고 말했다. 비교 후 여씨는 침묵에 잠겼다.

여씨 자신과 “속인”을 대비하자 비록 자신이 별로 잘하지 못했다고 느끼면서도 그래도 법륜공단체는 좋다고 여겨 나는 법륜공단체의 좋은 사람 되는 목적에 대해 분석을 가했다.

2. 원인귀결, 법륜공 “좋은 사람”의 이기적인 본질 간파

여씨도 다른 법륜공수련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들 수련인들의 경계가 높다고 생각했다.

예컨대 “때려도 되받아 치지 않고”, “욕 해도 대꾸하지 않고”, “명리를 따지지 않는다.” 이에 나는 이홍지의 “일거사득 (一举四得)”에 대해 분석했다. 법륜공학원들이 “때려도 되받아 치지 않고”, “욕 해도 대꾸하지 않고”, “명리를 따지지 않는데”는 “일거사득”을 믿기 때문이다. 이홍지의 “일거사득”에 따르면 남이 때리면 “인(忍)해야 자기 몸에 있는 업력이 상대방의 몸으로 옮겨가고 상대방한테서 큰 “덕” 한 덩어리를 받는데 이 “덕”이 많으면 공이 자라고 공이 자라면 층차가 제고되고 원만에 접근한다고 한다. 이렇게 볼 때 이홍지가 말하는 “인(忍)”은 남에게 손해를 끼쳐가면서 자신의 이익을 꾀하는 것이고 작은 손해를 보는 대신 큰 이득을 취하는 것이다. 이홍지가 전법륜에서 말하다시피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속인”들이 얻고 싶어도 얻지 못하는 “원만”이다. 따라서 법륜공의 “좋은 사람 되기”란 이기적이고 위선적인 것이다.

3. 법륜공의 자가당착을 적발

법륜공의 “좋은 사람 되기” 허위성을 제쳐놓더라도 현실에서의 법륜공은 개체에서 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든 “좋은 사람”이 되지 못했다. 이홍지는 말과 행동이 다르다. 입으로는 “진선인”을 외치지만 실은 불진(不真), 불선(不善), 불인(不忍)이다. 출생일을 고쳐 “석가모니전세”라고 사칭하고, 연공자가 법륜공을 수련하면 “소업”할 수 있다고 사기를 쳐 숱한 무고한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지만 자신은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진찰기록을 남기고, 의무로 전법한다고 하면서 실은 곳곳에서 사사건건 이익을 챙기고 돈을 벌었다.

법륜공의 “좋은 사람되기” 매듭을 풀어준 후 여씨에게 사회의 어두운 면과 법륜공의 사이비종교 본질을 정확히 인식시키고 법륜공이 사회를 구원한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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