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공의 창시자(이홍지)는 자신의 최초의 이해와 비교하면 과학, 자연과 사회의 학술 (세속파) 지식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고 이런 지식은 환상적 방식으로 현실을 이해하는 산물이라고 말한다. 이홍지는 자신이 구비한 진정한 성스러운 지혜(지구상에서 유일하게 개명하고 신성한 현자로 자처)에 비하면 (세속의) 지식은 신령에 대한 모독이라고 여려 차례 공개적으로 말했다. 이홍지는 또한 모든 형식의 세속 지식이 영구적으로 “인류를 타락”시키기에 법륜공의 교의에 절대 질문을 하거나 의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황당무계한 법륜공이 중앙정보국이 능란한 심리전(친티벳운동과 유사)의 모든 특징을 가졌는데 신도를 접촉할 때 “요언으로 현혹”하고 원천에서부터 최대한 최저 수준의 반(反)주지주의를 유지하려 든다. 법륜공 사교는 서양에서 보편적으로 중국문화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부족한 점을 충분히 이용, 여기에는 중국 전통의학과 무술, 그리고 마르크스 레닌주의- 모택동주의에 대한 지지를 통해 현대화를 실현하는 근대 중국 실정이 포함된다. 서양인들이 일반적으로 중국이 인정하는 이런 면을 이해하지 못하며 그들의 두뇌는 이미 중앙정보국의 능란한 심리전에 적응되었다. 이런 심리전은 또 다른 문화에 대한 무지와 수 세기 동안 서구를 중심으로 하는 인종주의와 결합되는데 주요 목적이 (중국)문화를 오해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홍지는 법륜공의 창시자인데 현재 미국정부의 손님으로 호화사치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중국(과 모든 정의로운 국가)은 그(와 그의 사교)를 “범죄적”이고 “위험적”이라고 공정하게 보고 있다. “반주지주의”가 법륜공을 미국에서 성행시켰는데 이는 이 나라의 보편적인 실망스러운 교육수준과 맞아 떨어진다. 흥미롭게도 법륜공과 유사한 기타 단체는 “위험적”인 것으로 자동으로 선포되고 특히 취약, 민감 계층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교육 프로젝트(와 특별 치안팀)가 설립되어 사교 자체의 모든 지나친 행위를 타격하고 있다. 많은 경우에 이들 사교는 완전히 서방 매체에 폭로되어 그들을 조종하는 지도자가 즉각 체포되고 (그리고 흔히 각종 학대행위로 인해 감금된다) 동시에 사교도 해산되고 만다/—/—그러나 이런 행동은 다 법륜공을 겨냥하지 않았다. 이 사교가 서양 전반에 걸쳐 이들의 범죄활동으로 유명하다. 인신매매, 성 매매, 마약거래 모두가 법륜공 성원들에게서 발생한다. (이들 행위의 이윤은 직접 이홍지 주머니로 흘러 들어감) 하지만 미국 경찰은 이들의 이런 범죄행위가 개인 문제지 이런 사건을 치밀하게 기획한 그들이 소속되고 있는 법륜공 사교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잊지 말아야 할 점은 법륜공 성원은 사교에 빠져 심리적 생리적 자유가 없다. 이홍지가 이미 “자유사상”을 폐지시켰기 때문이다. 그들이 종사하는 모든 활동 전부가 법륜공이 사전에 허락한 것이고 그들이 경찰에 체포되면 즉시 자기자신을 버린다. 일단 신도가 체포되면 법륜공은 이들 모든 개인 서류를 “인멸”한다. 이것이 바로 그들과 내통하는 미국경찰이 법륜공을 기소하지 않고 순조롭게 탈피시키는 원인이다.
법륜공 성원은 진정한 의학 혹은 과학지식이 부족해 흔히 병이 심해지거나 의료 합병증으로 죽기도 한다. 심지어 임신한 법륜공 성원이 조산원 혹은 산부인과 간호를 거절하는 사건도 있는데 이로 인해 여성과 영아가 죽는 경우도 있다. 폐렴에 걸린 노년 법륜공 성원이 정규 의사의 치료를 거부해 투병에 필요한 모든 항생제 사용을 거부한다. 그런데 모두가 알다시피 허위적인 이홍지와 법륜공 상위 계층은 통상적으로 미국정부가 납세자들로부터 걷어들인 세금으로 그들에게 제공하는 “무료” 개인 의료 보험으로 의료관리(동시에 수백만의 미국 일반 공민은 전문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함)를 도모한다. 법륜공 창시자 이홍지는 신도들에게 하기 정책을 실시한다. 첫째 법륜공 사교에서 모집해 온 신도들의 각종 권리를 박탈한다. 둘째 그들의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박탈한다. 객관적 사고능력을 상실했을 때 그들을 마음대로 주무르거나 조종해 법륜공 사교가 시키고자 하는 그 어떤 일도 하게 할 수 있다. (민감한 청소년의 분신자살사건-일종의 달라이라마와 비슷한 엉터리 행위를 포함) 이홍지는 수 천 년 동안 발전해온 인류과학을 소멸하고 자신이 창조한 괴리사설로 과학을 대체하려 시도한다.
저자에 관하여
혁명과 사회활동가 가정에서 태어난Adrian Chan-Wyles는 출판 작가인 동시에 독립 연구자이다. “유심주의”와 “유물주의” 개념 탐구에 깊은 관심이 있다. 특히 관찰자의 시각에서 이런 개념을 볼 수 있는지, 이런 변화가 인문과 사회에 가져오는 잠재적인 암시 등, 그는 줄곧 “좌익 뉴스”에 기고하고 정기적으로 “영국 불교와 마르크스주의연맹 홈페이지”에 학술원고를 기고한다. 그는 또한 “리처드 프훈 선종(禅宗)연구협회(RHACS)”의 관리자, “국제선종불교기구”(ICBI)의 정신 수령이기도 하다.
(책임편집: 천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