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공 여성 핵심인물 사망 10대 사례
2005년이래 법륜공 고위층에서 선후로 40여 명이 사망했는데 그 중 여성 중견들도 한 두 명이 아니며 지병으로 사망하거나 젊은 나이에 요절하는 여성이 속출했다.
1. 유정항(刘静航), 1941년생, 1993년 법륜공을 수련, 북경시 해전(海淀)구 학원로(学院路) 법륜공 지점장을 지내다가 이민 후 해외에서 적극적으로 법륜공을 수련, 수련에 뚜렷한 효과를 거둔 “과학가”로 인정받았다. 2013년 4월 영국에서 병사했다.
2. 왕란(王岚), 1954년생, 1995년 법륜공을 수련, 이홍지가 직접 임명한 운남(云南) 법륜공지부 총 책임자다. 2011년 8월 아랫배가 아파 몰래 병원에 가서 검사 결과 자궁근종으로 확인되었다. 치료를 거부하고 내내 집에서 연마하고 “소업”하다가 2012년 집에서 병사했다.
3. 봉리리(封莉莉), 1952년생, 장기적으로 “법륜공이 몸 건강에 신기한 효력이 있다”고 선양, “의학계의 법륜공 선두주자”라 불렸다. 2003년 말, 우연하게 췌장암을 발견, 모든 치료를 거부하다가 2006년 6월 22일 54살 나이로 미국 휴스턴에서 병사했다.
4. 담숙군(谭淑君),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지역 법륜공 베테랑 중견, 글을 펴 사설을 선양하고 법륜공 활동을 협찬했다. 2005년 7월23일, “위싱턴특구 법륜대법수련 심득교류회” 참가 중 중풍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다가 7월 25일 사망, 그 해 65세었다.
5. 주근매(朱根妹), 프랭크퍼드 법륜공지점 주요 책임자로 중국 국가지도자의 독일 방문을 교란하는 활동에 여러 차례 참가하고 내내 프랭크퍼드 주재 중국총영사관 앞에서 소란을 피웠다. 당뇨병임에도 줄곧 치료를 거부하다가 2009년 1월 당뇨병으로 인한 혈액감염으로 돌연사했다.
6. 소신력(肖辛力), 일본 유학기간 법륜공을 수련, “세계 법륜공 박해피해자 구원위원회 일본 대변인”, “일본언론자유수호인권동맹” 대변인으로 중국 정부를 비난하는 활동을 수차 조직하거나 참가, 2011년 12월 30일 43살 나이에 병사했다.
7. 유앵천(刘莺钏), 1951년생, 장청계(张清溪) 등과 공동 발의로 1999년 9월 대만 법륜불학회를 설립, 대만 “신당인 아태TV방송국” 총경리 역임. 2009년 3월 1일 골육종 돌발로 사직, 6월 8일 병사, 대만 법륜공은 “5세트 공법”과 자아 수련에 소홀해서라고 주장했다.
8. 사또 미츠코, 일본 법륜공 핵심인물, “대기원시보” 편집, “대기원시보” 부분 번역과 편집을 담당, 일본 “명혜망” 편집에 참여. 2009년 7월 중순, “신경문” 편집 중 갑자기 쓰러져 7월 20일에 사망했다.
9. 과최제(戈璀娣), 1942년생, 1992년 법륜공에 가입, 1995년 절강성 평호(平湖)시 법륜공 보도소를 설립하고 소장을 담당, 법륜공 제2인자 엽호(叶浩) 처남댁, 2010년 3월 유방암 말기를 확진 받고 치료를 거부하여 2012년 2월 11일 저녁 병사했다.
10. 극매(剧玫), 법륜공 산하 “신당인TV방송국” 핵심인물, 현재 “미중법륜대법학회” 회장, 법륜공 사이트에서 “과학자”로 칭하는 미국 법륜공 중요 핵심인물 양삼(杨森, SEN YANG)의 아내, 난소암을 앓다가 폐로 확산되어 2015년 사망, 그 해 나이 53세었다.
여성 핵심들의 사망이 이홍지의 거짓말을 폭로
법륜공의 가장 큰 매력이 제자는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약속인데 이홍지가 입에 발린 말로 숱한 신기한 사례를 열거했다 그러나 이런 대법의 핵심들, 고위급 수련생들도 제구실 못한 채 하나하나 병에 걸려 죽어간다. 이홍지의 만병불침의 모든 신화가 사실 앞에서 철저히 밝혀졌다.
“소업하여 병을 제거한다”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소리다. 이홍지는 “사람이 전에 나쁜 짓을 해서 생긴 업력이 병이나 마난(磨难)을 조성시킨다”, “주사 맞고 약을 먹어서는 업력을 제거할 수 없다. 마음을 바로 잡고 연마를 잘 할 수 있다고만 믿고 약을 끊고 진료나 치료를 하지 않으면 누군가 당신들 치료해준다”고 말했다. 그런데 사실은 어떠한가? 10명의 고위층 여성 핵심들 모두 병으로 사망했다. 그 중 병을 앓은 후 병원 치료 거부뿐만 아니라 갖은 방법으로 법륜공의 괴리사설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며 최적의 치료시기를 놓쳐 결국 이홍지의 “소업하여 병을 제거한다”는 거짓말에 목숨을 잃은 여성도 있다.
“지옥제명(地狱除名)”이란 황당한 말이다. 이홍지가 2006년 2월 25일 “로스엔젤스 법회설법”에서 “일찍 내가 당신들에게 말을 한바 있다. 내가 모든 대법제자 개개인을 지옥에서 제명했다. 속인들의 이름은 하나도 빠짐없이 그 곳 명부에 적혀있다. 지옥 명부에 있던 대법제자의 이름을 내가 모두 지웠는데 이를 지옥제명이라고 한다. 거기에 당신들의 이름이 없다.” 그런데 이들 “정진”한 여 제자들은 “제명”되기는커녕 연이어 죽을 대로 죽었고 어떤 이는 “불친(佛亲)” 이계광(李继光)처럼 젊은 나이에 일찍이 저승에 갔다.
“원만, 승천”은 천일야화다. 제자들이 법륜공을 수련함은 “원만”을 이루기 위해서고 “백일비승”해서 “천국”에 가기 위해서다. 이홍지는 오직 법륜공을 수련해야만이 “세계종말”의 치명적인 재난을 면할 수 있고 뜻밖의 생명위험이 생기지 않으며 정법이 끝날 때 “원만비승”할 수 있다고 고취했다. 그의 말대로라면 이들 병사한 법륜공 여성 중견을 포함한 죽은 제자들은 다들 “원만”을 이룬 셈이다. 그런데 “죽음”이 “원만”이라면 사람은 결국은 죽게 되는데 왜 법륜공을 수련하며 “정을 버리는” 고통을 감내하면서까지 “홍법”하고,“진상을 이야기”하라고 극구 강조하는가?
여성 중견들의 사망이 우리에게 사실로 경종을 울린다
이 10여명의 법륜공 여성 중견들이야말로 심취되어 각성하지 못하는 모든 “대법제자” 결말의 축도이다. “대법”사업의 공신들마저도 이렇게 병에 걸려 고통스럽게 죽어가는데 일반 제자들의 결말이 어떠할 지 얼마든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생로병사는 자연 규칙이다. 생로병사는 불가항력의 자연규칙이며 모든 생명개체는 태어나는 그 시각부터 지속되는 신진대사의 과정을 시작하고 발육, 성숙되고 점점 노쇠하고 죽음으로 이어진다. 이는 자연법칙이며 모든 생물이 피할 수 없는 규칙이다. 이는 일찍이 증명되었고 인간의 의지로 전환될 수 없는 객관규칙이며 오직 따라야만 되는 것이다. 자고로 왕후장상이던 영웅호걸이던 보통 백성이던 속인이던 할 것 없이 사람마다 그날이 있기 마련이다. 이홍지도 그냥 늙어 갈 것이고 죽게 될 것이다.
병 들면 의사 진료를 받는 게 유일한 선택이다. 인간이 오곡잡곡을 먹는데 누구도 병이나 재난이 없고 영원히 건강할 수 있다 보장 못한다. 고금중외에 각종 괴리사설과의 투쟁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모든 무술사설은 인명만 해칠 뿐이고 오직 의학과학이야말로 인류 건강장수의 “수호신”이다. 몸이 불편하고 병이 있으면 의사를 찾아 병원에 가고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병에 따라 약을 쓰고 질환을 없애고 신체를 건강한 상태로 회복함은 만인이 다 아는 상식이다. 이홍지마저도 국내에서 맹장수술을 받았고 그의 복부에 남아있는 흉터가 “주불”이 거짓말을 하는 가장 유력한 증거이다.
사교에 빠지면 자아궤멸을 불러온다. 이미 죽은 법륜공 여성 중견을 포함한 죽은 제자들의 가장 큰 특징이 충성하고 깊이 빠지고 이홍지를 지극히 숭배하는 것이다. 그런데 경건하게 법륜공을 수련하던 고굉지신(股肱之臣)들이 하나하나 다 죽어 법륜 사망자 명부가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관련부처의 추계에 따르면 1999년 7월 22일 전국에 법륜공 수련으로 “생사를 내려 놓아” 자살 사망한 심취자 수가 총 136명이다. 법륜공 조직을 단속한 후 103명이 “천국”에 가기 위해 자살해 죽었다. 오늘날까지 법륜공인원의 비정상 사망이 2200명에 달한다. 피의 사실은 사람들에게 알려준다. 사교에 심취되면 자아궤멸을 불러온다.
(책임편집: 서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