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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폭로: 법륜공의 변종 ‘허일령모(虚一灵母)’

2015-11-16 기원 하 다:개풍망 Auteur:유엔허

1997년 7월 법륜공의 사교성이 폭로된 후 절대 다수 법륜공 수련자들이 주동적으로 그 조직을 이탈했다. 일부 심취자들도 사회와 정부의 도움과 구원으로 잇따라 법륜공 사교를 이탈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했다. 그런데 법륜공의 정신 함정에서 벗어난 전 수련자중 일부가 다시 법륜공의 다른 변이조직으로 끌려 들어가고 있다. 예를 들어 /‘법륜성왕/’, /‘무생노모/’ 등 법륜공 변이조직이 많은 전 법륜공 제자를 납입했다.

이런 변이조직은 /‘불, 도, 신/’의 명의를 내걸지만 그 본질은 여전히 사교에 불과하다. 비밀교파/—/‘창세구주, 허일령모(创世救主 虚一灵母)/’가 바로 민간에 생겨난 또 하나의 사교 변이조직이다. 이 조직의 조직구조, 인원상황, 활동방식 등 상세한 정보가 아직 전부 입수되지는 못했지만 윈난(云南), 구이저우(贵州), 스촨(四川), 허베이(河北) 등 지에서 그들의 활동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본 사례중의 얜(晏)모씨의 사례가 바로 이 부류에 속한다.

이는 일부 변이조직이 여전히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이에 경각심을 높이고 이들 비밀조직의 세력확장 나아가 사회적 폐해를 예방해야 함을 설명한다. 본 문은 얜모씨를 사례로 구체적인 분석을 가하는데 /‘허일령모/’란 조직의 활동이 비밀리에 이루어지기에 필자는 잠시 이를 비밀교파로 칭한다.

1. 얜모씨의 기본 상황 및 탈퇴 후 상태

자원봉사자인 필자는 작년 초 업무과정에서 얜모씨를 알게 되었다. 얜모씨(여), 올해 71세, 소학 학력, 현재 구이저우성 시수이(习水)현 투청(土城)진에 거주, 아들 셋이 식량, 특산물 판매 등 자영업을 하는데 현지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이다. 자식들 효도 덕분에 얜씨의 생활은 현지에서 중등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자녀들이 모두 타지방에서 일하거나 자기 일에 바빠 의식(衣食)면에서 돌볼 뿐 남편과 단 둘이 살고 있어 정신적으로 천륜의 낙을 누리지 못했다. 게다가 성격 활달하고 주견 있고 언변 좋은 농촌 부녀인 그녀가 정신적인 의탁을 찾아 1997년 지인의 소개로 법륜공을 수련하게 되었고 점차적으로 심취되면서 /‘홍법/’활동에 적극 참가해 자식들이 걱정하고 가정 불화를 일으켰다. 그후 몇 년동안 가족들이 법륜공 수련을 포기하라고 애써 권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렇게 얜씨의 /‘대법생애/’가 2003년까지 이어졌다.

2003년 하반기, 필자가 반(反)사교자원봉사자의 신분으로 그녀를 도와나서 인내심 있고 세심한 사상교육 끝에 최종 법륜공의 사교 본질을 인식하고 법륜공 사교의 정신통제에서 철저히 벗어났다.

그녀의 전환이 현지에서 비교적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현지 일부 법륜공에 심취된 사교성원들이 그녀를 다시 법륜공에 끌어들이려 시도했는데 모두 거절당했다. “법륜공 수련을 포기한 후 옛날 공우들이 나를 유다라 부르며 보기만 하면 침 뱉고 욕설 퍼붓고 길에서 만나 내가 불러도 아는척도 않아 우리는 적으로 되었다”고 얜씨가 털어놓았다. 법륜공 사교를 이탈했지만 유신론적인 관념이 근치되지 못하고 후속 조치가 따라주지 못한 관계로 사상 공백이 제대로 메워지지 못했다. 그리고 자식들의 정신적인 관심도 부족해 많이 외로웠고 법륜공을 이탈했다고는 하지만 정신적 공허함, 허전함과 적적함이 생활을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녀는 /‘허일령모/’ 교파에 가입하게 되었다.

“법륜공을 수련하지 않는데 정신을 지탱할 뭐가 있어야지, 2004년 5월 스촨에서 양선생이라는 사람이 자료와 “화해원융영항/—창세주허일령모(和谐圆融永恒/—/—创世主虚一灵母)”란 책을 선후로 주며 /‘허일령모/’교 입교를 소개했다. 자료와 책을 본 후 다시 정신적 의탁이 생겼다 싶어 믿게 되었다고 그녀가 경위를 털어놓았다. /‘허일령모/’ 비밀교파에 가입 후 그녀는 법륜공 때와 마찬가지로 자주 외출하여 경을 구하고 교리를 전파했다. 2014년 9월, 고령과 여정의 고달픔을 마다하고 스촨, 윈난의 10여명 신도들과 함께 인간세상으로 내려온 /‘미륵불/’이라는 여성을 만나려고 허버이 스쟈좡(石家庄)을 전전했다. 그런데 현지의 단속이 심해 만나지 못하고 유감을 안고 돌아섰다고 말했다. 이런 행위에서 그녀가 사이비종교 법륜공을 이탈한 후 또 다시 /‘허일령모/’ 비밀교파에 뛰어들게 된 원인을 알수 있다.

평범한 농촌여성인 얜씨는 자신의 인생체험으로 /‘내세/’와 /‘인과응보/’가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녀의 본질은 착하며 모든 중국사람이 고생하지 않기를 바랬다. 중국 백성의 가장 큰 걱정이 동란이어서 만백성의 태평세월을 빌었지만 법륜공 사교는 백성을 혹세무민하여 동란을 일으켰다. 그들이 주장하는 /‘진선인/’은 전적으로 사람을 속이는 것들이다. 법륜공의 사교 본질을 인식하고 단호히 법륜공 사교조직을 이탈하긴 했지만 농촌에서 살며 형성된 유신론적 세계관을 짧은 시간에 바꿀 수 없었다. 게다가 농촌의 문화생활이 빈약하여 사람들의 정신적인 영양 섭취가 충분하지 못했다. 상기 사상, 문화, 환경 등 여러 요소들이 그녀가 사교를 이탈한 후 또 다시 /‘허일령모/’에 가입하게 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2. 사교 법륜공을 이탈한 후 /‘허일령모/’ 비밀교파 가입 심리 분석

첫째, 안전의 수요. 얜씨는 현지 법륜공 공우들과의 관계를 “우리는 적으로 되었다”고 표현한다. 적이라면 양자가 첨예하게 대립됨을 말한다. 얜씨는 자신이 처한 환경과 운명을 우려하고 헤아려 안전을 기하고 사교 법륜공의 보복을 면하기 위해 급히 /‘허일령모/’ 비밀교파에 뛰어들어 비밀교파의 보호를 도모했다. 필자가 여러 해동안 전 법륜공 수련자들과의 접촉과정에서 그들의 이런 심리적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다. 법륜공 사교조직은 필경 현실생활에서 엄연히 실존하며 이 유령에서 벗어난 사람에게는 심적으로 떨쳐버릴 수 없는 악몽이다. 이 유령이 그림자마냥 이탈한 모든 사람을 추적한다. 법륜공 사교조직을 이탈한 후 정신적 의탁이 없어진 사람들은 사교조직의 이름이나 이홍지의 /‘경문/’의 한 구절만 들어도 심적으로 일종의 말할 수 없는 두려움이 생긴다. 특히 사교 전능신이 피해자의 사지를 부러뜨리고 귀를 베는 등 /‘반교(叛教)/’ 신도에 대한 잔인한 보복행위는 사람들에게 사교에 대한 공포심을 안겨주고 보복을 두려워하게 만든다. 이런 심리가 그녀에게도 작용하여 /‘허일령모/’의 교파에 가담하면 일종의 비호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들째, 정신적 수요. 우선 얜씨의 인생 체험으로 보아 그녀는 물질 빈곤과 문화 빈약의 처지에 놓여 있는 농촌 여성이다. 문화 빈약으로 이곳 사람들은 정신적인 지주가 없기 때문에 정신적 식량에 대한 수요가 생겼다. 예를 들어 얜씨가 법륜공을 수련한 동기는 대체로 정신적 의탁을 찾기 위해서이고 이로써 자신의 심리적 욕구를 만족시켰다. 법륜공을 이탈한 후 “법륜공을 수련하지 않는데 정신을 지탱할 뭐가 있어야 했다”고 한 그녀의 말은 진심에서 우러러 나오는 말이며 마음의 수요가 사람의 본질 속성의 하나 임을 설명한다. 구제교육에 참가한 필자의 몇 년간 체험에 비추어 대다수 사교 심취자들은 금방 사교를 이탈하고 나서 “몸에 기가 빠져버린 듯한 느낌이 들고 앞길이 어디에 있는지 막연한 상태에 처해 심지어 어떤 사람은 실의, 초조, 발광, 자살, 취생몽사하기도 한다.” 이때 유도하거나 격려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들은 정신적으로 붕괴되고 만다. 그녀의 이런 정신적 수요가 바로 /‘허일령모/’에 이용된 것이다.

셋째, 고독의 원인. 개혁개방 30여 년 동안 사회전반에 광범위하고 심각한 대변혁이 일어났다. 농촌의 많은 농민이 일자리 찾거나 장사하러 외지로 떠나 농촌에 많은 독거노인이 생겼다. 이들 독거노인의 가장 많은 문제가 심리문제인데 정신적 위로와 공명이 특별히 필요하다. 고독이 일정한 정도로 쌓이면 그들은 정신적인 의탁을 찾기 위해 모 단체에 가담함으로써 위로를 받고자 한다. 그래서 서방의 한 기자가 사교현상을 논술할 때 이렇게 말했다. “세계가 변혁을 겪고 있지만 대부분 사교성원은 생활이 구차하고 시대에 많이 떨어진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생활이 고달퍼 오로지 어느 단체에 몸을 담아야 안전감을 찾을 수 있다. 그런데 이 단체가 일단 사교로 변하면 그들에게 안겨지는 건 파멸이다.” 필자가 얜씨의 가정방문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이지만 자녀들이 1년 내내 신변에 없어 정신적인 의탁을 찾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함이 법륜공 사교에 참가하고 다시 /‘허일령모/’ 비밀교파에 가담한 객관적 원인이다.

넷째: 유신론사상의 원인. 얜씨는 장기적으로 농촌에서 생활해 온 노인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자연과 사회 앞에서 보잘것없고 무능력함을 느끼며 자신 외의 힘에 대해 무력감을 느낀다. 이런 인생체험이 그들로 하여금 세상에 모종의 신비한 힘(유신론 생성의 객관조건)이 운명을 지배한다고 믿게 하며 따라서 /‘숙명론/’, /‘인과응보/’ 등 유심론적 관념을 믿도록 한다.

이런 유신론사상의 주도하에 사교 혹은 신비한 교파 따위에 가입함은 그들에게는 일종의 생활 선택이다. 법륜공 사교나 /‘허일령모/’ 등 신비교파는 바로 그들의 이런 약점을 이용하여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 /‘천계낙토/’를 허구하여 신비를 추구하는 일부 사람들의 념원을 만족시키고 사교의 함정으로 몰아넣는다. 그러므로 낙후지역의 문화생활을 풍부화하고 과학지식을 보급하는 것이 과학이론을 수립하고 신생활방식을 추구함에 있어서 중대한 의의가 있다.

3. 얜씨 /‘허일령모/’ 비밀교파 가입 경고제시

경고제시 1: 전 법륜공 성원이 법륜공 변이조직에 끌려 기타 사교에 재가담 상황이 전국 곳곳에 발생하는데 각 지방 정부와 반사교지원자들의 중시를 불러일으켜야 한다. 이런 변이조직이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어 진상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그 본성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이런 변이조직을 세심하게 관찰하면 그 사교 특성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를 테면 /‘허일령모/’ 교파는 선명한 사교특성을 지닌다. /‘허일령모/’ 교파는 공개적으로 법륜공 사교를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그 교리도 법륜공 사교의 변종이다. 비록 그 교리가 /‘불도신/’의 짬뽕이지만 반사회적 야심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아래는 그 교리의 일부 언론을 적출한 내용이다:

이 교파는 “화해원융영항”(즉 /‘허일령모/’의 교리)란 책에 이렇게 적었다. “낡은 우주의 역사를 개변하고 평화성세를 창조하며 허일령모를 반대하는 모든 인류는 필연코 허일령묘에게 정화되고 도태된다.”

“우주는 재편성되고 정화된다! 과거의 견해, 처사방법, 수법을 전부 폐기! 음력 2013년 11월 01일 오시를 새기원의 시작으로 한다!”

“2014년 1월 1일부터 허일령모는 낡은 세력의 권리를 회수한다! 낡은 세력을 퇴출시키고 충, 효, 공심의 아들딸들로 교체하고 령모를 대신해서 세계를 관리한다. 낡은 세력이 입힌 각종 상처를 빨리 복구한다.”

“사회의 옛 주인에 대해 인정사정없이 철저히 정리해야 한다! 그들의 불법소득을 전인류에게 반환하고 공화동맹의 궁허은행, 다퉁은행 혹은 화샤은행에 반납한다! 그들의 가족을 개조 대상에 넣고 노동개조와 노동교육을 진행한다. 개조하지 않는 자는 징벌하고 즉석에서 소각한다!”

“박해로 숨진 모든 정법수련자 및 법륜공 수련생들, 제자들: 연루된 친지들의 망령들, 거기로 가고자하는 이들을 어머니가 일률적으로 허용한다. 너희들이 지난 원한과 원망을 포기하면 즉각 행복의 대안에 도달할 수 있다. 어머니가 직접 정의를 주재할 것이고 모든 피해자를 위해 억울함을 호소할 것이다! 너희들을 악해했던 모든 사람을 18층 지옥으로 몰라넣어라! 그들이 받아야 할 징벌과 업보을 받게 하라!”

이상의 이른바 “령모성지 (灵母圣旨)”는 황당해 보이지만 “건곤(乾坤)을 개변하고 천지를 바꾸려는” 이 교파의 야심을 드러냈다. 이 교리는 현실사회가 부패하고 낙후하여 반드시 훼멸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현실 사회와 현 정권에 대한 극도의 반항성과 전복성을 드러낸다. 이를테면 이홍지는 /‘낡은 세력/’이란 단어(이홍지가 중국 공산당정권을 겨냥하여 발명한 단어)로 중국 대륙정권에 대한 비난과 대항을 표현했는데 /‘허일령모/’ 조직도 /‘낡은 세력/’이란 단어가 내포하는 의미를 사용하면서 “낡은 세력의 권리를 회수하고 낡은 세력을 퇴출시키고/…/… 모든 박해로 숨진 정법수련자 및 법륜공수련생들, 제자들을 어머니가 직접 정의를 주재할 것이고 모든 피해자를 위해 억울함을 호소할 것이다! 너희들을 악해하는 모든 사람을 18층 지옥으로 몰아넣어라!”고 한다.

이상의 /‘허일령모/’ 교파 교리에서 이 조직이 철두철미한 법륜공 사교 변종임을 알아볼 수 있다. /‘허일령모/’는 공공연히 법륜공 사교를 부추기고 교리에 이념통제, 반인류, 반사회, 반과학적 사상이 범람하고 “나에게 순종하는 자는 창성(昌盛)하고, 거역하는 자는 멸망한다”는 /‘교주숭배/’의 사교 목소리를 대대적으로 선양했다. 이런 사교가 공유하는 극단적인 사고가 /‘허일령모/’의 사교특성을 어김없이 증명한다. 이에 우리 사회와 대중은 반드시 높은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경고제시 2: 민간신앙에 대한 유도문제. 민간 신앙이란 단순하게 대중이 개인적으로 무엇을 믿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이념의 일부이다. 현계단 중국은 여전히 사회전환기에 처해 있어 각종 사조, 신앙, 사회심리가 낙관적이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면이 있는 동시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뒤섞긴 혼잡한 면도 있다. 주류 이데올로기가 민간에서 특히 광대한 농촌과 취약계층에 쉽게 약화되어 사회의 좋은 에너지가 일부 사람들 속에서 충분히 고양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교조직과 사교사상이 살아 숨쉴 토양이 마련된다. 때문에 사교를 멀리하도록 민간신앙을 유도하고 대중의 정확한 신앙체계를 수립하여 신앙 위기의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 군중들이 즐겨 보고 듣는 각종 형식을 통해 중국의 우수한 문화전통과 진보적 과학사상을 대중에게 전도하고 대중이 사회와 자신의 심신건강에 유리한 정신지주를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함이 사회반사교역량이 맡은 역할이다

경고제시 3: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보호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2015년 구이양시 민정국 통계에 따르면 구이양시의 60세 이상 노년 인구수가 57.03만명으로 총 인구의 14.8%를 차지, 이들중 독거노인, 빈곤 노인이 33%를 육박해온다. 국제 통용 기준에 “한 지역에 60세이상 노인이 현지 총 인구의 10%이면 노년사회에 들어 섰다”고 하는데 구이양 지역은 이미 /‘노년화/’사회에 진입했다 (전국 여러 도시가 구이양시와 유사). 본 사건의 얜씨가 바로 독거노인이다. 실지로 법륜공 사교 피해자의 다수가 중노년인데 그들 대부부이 사회 취약계층이고 극히 쉽게 사교의 침해를 입는다. 때문에 하루 빨리 각종 사회보장시스템을 구축하고 보완함과 동시에 전 사회가 취약계층에 더 많은 배려를 해 그들의 물질과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과학문화지식을 제고시키고 정과 사, 시와 비, 좋고 나쁨에 대한 분별능력을 키워야 한다. 특히 반사교지원자들은 사회 최하층에 심입하여 사교인원을 자주 만나고 그들의 생활과 사상동태를 파악하고 그들에게 사심없는 도움을 주어 그들로 하여금 충분한 신심과 밝은 마음 가짐으로 진정으로 사교를 멀리하고 건강 사회에 복귀하도록 해야 한다.

이상과 같이 얜씨 사례를 통해 /‘허일령모/’ 교파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다. 여러분이 유사 사교 변이조직에 경계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허일령모/’ 따위 비밀 교파가 곳곳에서 활동한지 10년이 넘는다. 우리는 우환의식을 갖고 대처해야 하며 그들의 세력이 확장되어 사회를 악해하게 방심해서는 안된다. 반사교의 사회직책과 임무가 중하며 우리 반사교지원자들의 책임이 무겁고 가야할 길이 멀다.

(책임편집: 첸청, 무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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