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풍망 5월 26일 소식, 기자 리제】 얼마 전 네티즌이 전능신 신자가 가족에게 써 보낸 <자녀관계 단절서> 한 통을 개풍망에 제보했다. 내용으로 보아 해독을 깊이 입은 전능신 신자 정진머이(曾金梅)가 전능신에 대한 충성을 표현하기 위해 자녀 셋과 관계를 단절하기로 결정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사교 전능신이 인권을 침해하고 가정을 파괴하는 유력한 증거이다.
<자녀와 관계 단절서> 캡쳐 사진
아래는 <자녀와 관계 단절서> 전문 내용임:
본인 정진머이는 전능신을 신봉하기 위해, 전능신에 충성하고 신의 구원을 받기 위해 신의 지시에 따라 아들 줘(左)XX와 모자 관계를, 딸 줘(左)XX, 줘(左)XX와 모녀 관계를 단절하기로 결정했다. 내가 신을 믿는 것은 내 자신을 위해서이지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다. 향후 그들의 성장과 현재 모든 부담이 본인과 무관하다. 본문 내용은 모두 내심에서 우러러 나온 말이며 절대 후회가 없다. 본문에 한 서명은 정중하며 모든 결과에 대해서 나 자신이 책임진다. 작성자: 정진머이. 1월 3일 저녁.
전능신 신자들이 왜서 혈육의 정을 상실하고 가정을 포기할 수 있는가? 필자는 사교 전능신의 교리에서 그 답을 찾았다.
사교 전능신의 홍보자료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 “부모, 남편, 자녀, 친족과의 왕래는 /‘세속의 부대낌/’이며 남편, 자녀를 포기할 수 있는 때가 바로 생명이 성숙되는 때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