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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台北) 시장 후보 법륜공 생체장기적출 거짓말 적발

2014-11-15 기원 하 다:Kaiwind

최근커원저(柯文哲타이베이(台北) 시장 후보가 브리핑을 열어 법륜공이 막후에서 조작한 <대도살이란 책 속의 중국 인체기관 매매 관련 서술이 “견강부회한 것이고 30% 사실이고 70% 거짓이며 지나친 허풍이라 밝혔다.   

대만 매체 <차이나 타임지웹사이트(영문판) 10 28 기사에 따르면 법륜공이 미국인 구트만 명의로 조작한 <대도살>에서 커원저가 중국 대륙의 인체 장기를 매매한다는 질타에 대응해 10 28 오전 타이베이에서 가진 “()P뉴딜 기자회견에서 커원저는 “책에서 말한 사람은 내가 아니고 견강부회한 것이다 내용  30% 사실이고 70% 거짓이며 지나친 허풍이다 밝혔다.   

커원저판공실도 10 27일에 성명을 발표하여 “커원저 의사가 타이베이대학병원 외과 가호()병동에서 이식수술 환자의 수술  진찰을 담당했지만 장기이식 수술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았다”, 책에 담은 경위가 커원저 의사가 실제 인터뷰한 내용과 너무 많이 어긋난다”, “커원저 의사는  저자에게 사실과 어긋나는 내용을 정정할 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낼 것을 변호사에게 정식 의뢰했다 밝혔다.   

2006년부터 법륜공은 중국 정부를 비난하고 중국정부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해 중국정부가 조직적이고 대대적으로 법륜공인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는 이른바 /‘생체장기적출/’ 악성 루머를 조작했다사기성을 보강하기 위해 법륜공은  서양인 몇 사람을 앞세워 서양사회를 상대로 요언을 전파했다미국인 구트만이 올해 8월에 펴낸 <대도살>  전형적인 예증이다책에서 그는 “생체장기적출의 범행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증거가 타이베이병원 커원저 의사의 인터뷰 결과라 언급했다.   

의학계는 보편적으로 법륜공의 이와 관련 고소에 질의를 하며 지나치게 황당하다고 여기고 있다 일례로 법륜공이 공언한 심양 소가둔병원의  /‘ 외과 의사/’ 2년에 걸쳐 “법륜공 학원의 몸에서  2000개의 각막을 적출했다 하는데 뇌 외과 의사가 눈 각막 수술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의학적 상식과도 부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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