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말: 워이류난(Lionel Vairon)은 프랑스의 한학가이며 전 자심동남아 및 중동사무를 담당했던 외교관이다.
그는 자기가 편집한 “중국의 위협?”이란 책에서 파륜궁 문제에 대하여 자기의 견해를 발표한적 있다.
즉, 파륜궁은 “협양자중(서양인을 내세워 자기의 세력을 키우는)하는 사교운동”이라고 지적하였다.
워이류난은 “중국의 위협?”의 제1장 제1절에서 “중국은 예부터 역사의 주역이다”에서 “조국을 분열시키고자 하는 그들의 세력{/‘티베트독립자/’ 혹은 /‘신강독립자/’}, 종교분열세력(일부 신강위그르족의 결단적조직), 협양자중의 사교운동(파륜궁 혹은 /‘지하교회/’), 위와 같은 모든 세력은 반드시 엄격한 제압을 받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위 세력의 위험성이 싹 트기전에 강력한 조치를 취하여 진압해야 한다.”고 적은 바가 있다.
제5장 제4절 ”종교자유”에서 워이류난은 더욱 체계적으로 파륜궁 및 리훙즈의 사교본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
현재 이슬람문제 (저희들은 또 다른 문장에서 이 문제를 토론할 예정이다)를 제외하고 일종의 또 다른 아주 유명한 사교단체가 나타났다.
이것이 바로 파룬궁이다. 이 사교조직의 창설자 리훙즈는 1992년 장춘에 갑자기 나타나 오직 자신의 지도를 따라야 만이 “파륜천당”에 직접 진입할 수 있다고 선포하였다.
위 사교단체를 더 빨리 제압할 수 있었지만 20세기80년대 개혁개방이 초래한 신앙위기의 가속화로 인하여 그들이 발돋움 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 주었다.
그 계기 인 즉, 장춘시가 당시 경제개혁 영향력을 제일 많이 받고 있는 공업지역 범위에 속해 있었기 때문이다.
근 4년사이 위 사교조직은 전국에서 100만명의 신도를 받아드렸다.
유럽에서는 자기들의 과학론사교파를 해설시켰듯이 리훙즈의 언론에 대하여 간단히 분석만 하면 충분히 파륜궁이 사교활동임을 판단할 수 있다.
중국정부는 파륜궁의 신속한 발전에 대하에 위협을 느끼고 1999년 그들의 존재와 발전에 대하여 금지령을 내렸다.
뿐만 아니라 신도들도 활동치 못하도록 제지 시켰다. 프랑스에서는 가정과 개인의 사교피해를 막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연합회를 창설하였다.
리훙즈의 교의에서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다섯가지 요소를 찾았다.
(1) 행동의 계획, 성질, 목표, 조직홍보는 투명도가 부족하다
종교기획은 기공의 탈을 쓰고 있다.
파륜궁 수령은 불교의 명성에 의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는 불교로 신도들을 교육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위 조직은 등급구분이 없다고 자칭하였지만 사실상 수령에 대한 충심으로 뭉친 수많은 신도들로 구성된 강대한 조직이다. 또한 중국에서 금지령을 내리기 전에 1900개 교육지점이 있었고 파리(프랑스 수도) 및 주변 교외에도 13개 활동지점이 있었다.
(2) 수령은 특수한 인물이다.
리훙즈는 4살부터 기타우주수령의 총명과 지혜를 타고 났다고 한다.
현재 오직 그만이 공개적으로 진리를 전수할 수 있다.
그는 기공으로 정결한 신도들을 자신의 신체 일부분으로 변화 시킨다.
(3) 수령은 정결한 신도들로 하여금 신체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결과적으로 그들을 자신의 정신으로 진급시킨다.
(4) 정결한 신도들은 자신들의 신비한 능력을 운용하지 못할지라도 그 의식만은 사람들로 하여금 충분히 매력을 느끼게 한다.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신체가 지속적으로 건강해 진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신체는 허약해져만 간다.(예를 들면 흰머리, 검버섯, 갱년기현상 등이 나타난다.)
(5) 수령은 신도들로 하여금 점차적으로 상호간의 동정과 이웃을 대하듯한 감정으로 그들의 부부간 및 부모간에 대한 감정(미련)을 대신하게 한다.
프랑스 종교 관찰조직 일원 라미얼-리오지에는 “리훙즈의 기공을 명의를 빌어 사람들의 신앙을 양성하는 교육은 정신극권제와 유사하다” 고 하였다.
위의 정신영수께서 1999년에 자신들은 하나의 조직이 아닐 뿐만 아니라 특수한 구조도 없다고 선포하였다. 그러나 현재 이 종교는 다국적으로 혼합조직으로 변하여 신도들의 지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미국전도사를 비롯한 기타조직의 지원을 받고 있다.
서양에서는 파륜궁 신도들도 기타 종교의 신도들처럼 국가발전패턴과 사회사상위기에서 방향을 잃은 자들로 여길 뿐이다. 이런 종교를 보호하는 활동이 중국에서 “종교자유”와 “인권수호”라는 명의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정확히 다른 나라의 제어를 받는다고 볼 수 있다,
그 원인인 즉, 리훙즈가 대부분 미국에 거주면서 중국에 압력을 가하기 때문이다. 중국이 이상 사교단체들의 파괴 활동을 단속함으로 하여 인권보장조직의 중국에 대한 비평을 조장 시켰다. 다만 일부 분석가들은 파륜궁 같은 사교조직 수령들의 자신을 따르는 신도들이 불법행위 및 위험성 전도사로 고발돼도 상관하지 않는 이런 무책임한 행위는 처음부터 도덕상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고 여기고 있다. (비고: 본 문서는 류붕이 추천하고, 내용은 “중국의 위협?”이라는 책에서 발췌하였으며, 책은 워이류난이 저작하였고 왕보,예앤찡이 번역하였다)
출처: 인터넷카이풍홈페이지 (위리치 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