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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호사 법륜공 박해 경위 위조로 기소

2013-04-24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역결
AP통신사, 미국의 소리(VOA), 교보망(侨报网) 등 보도에 의하면6명의 변호사를 포함한 26명이 중국 불법 체류자를 도와 위조 망명 신청을 내 기소 당했다 미국 연방검찰관이 12월18일 발표했다.

고소장에는 혐의범이 미국 이민을 노리는 중국 공민을 도와 거짓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고 그들에게 이민관과 면담 시 국내에서 박해를 받았다는 거짓말을 하라고 교사했다 명시했다.

뉴욕 이민국 관원은 그들이 처리하고 있는 중국인 여러 명의 망명 신청서류가 유사함을 발견했다. 신청자 거의가 자신이 낙태를 강요당했다거나 법륜공성원이라고 자칭하는 등, 그러나 이런 것들이 사실은 죄다 거짓임에 불과했다.

사기사건 참여자 중 변호사 보좌팀, 변호사사무소 소장, 통역 및 교회 스태프 1명 등이 포함됐다. 일부 변호사보좌인원은 박해 경위 조작에 능해 /‘사수(写手)/’로 불렸다.

이민 사기 현상은 중국인 집거 지역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이라고 전문가가 말했다.

CUNY - Hunter College 의 교수는 뉴욕에 망명을 신청하는 중국인중 절대 다수가 박해를 받은 적 없다는 사실을 뉴욕에 살고 있는 중국인은 다 알고 있으며 망명신청 위조는 하나의 업종이라고 언급했다.

다년간 이민 문제를 관심해온 미국 임칙서(林则徐)기금회 주석 황극장(黄克锵)은 중국계인들이 정치망명을 신청하는 원인이 미국의 중국 국내정책에 대한 질책에 힘입어서이며 정치든 종교든 막론하고 미국 정부가 중국 정부를 강렬하게 질책할 때 마다 브로커나 불량 변호사들에게는 횡재의 계기로 활용됐다. 브로커들이 위조 조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들이 낙태 증명, 결찰수술 증명, 직장사퇴 증명을 위조하고 법륜공을 수련하여 체포됐었다는 체포증을 위조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봉황망 블로그 /‘일한(一娴)/’은 21일 <미국 FBI가 왜 중국인 정치망명 위조사건 브로커를 대거 소탕>이란 제목으로 “정치망명 위조사건은 중국계 사람들 중에 존재한지 오래다. 정치망명 위조 종업자들은 밀입국자들이 신분을 따기 위한 절박한 심정을 이용하여 고액의 비용을 받고 산아제한 정책의 피해자, 혹은 종교 피해자, 법륜공 등등 구실의 위조 서류를 작성하여 그들에게 제공한다. 그들은 또 신청 이유에 따라 밀입국자들에게 관련 /‘교육을 시키고/’ 법륜공 학도로 가장하는 신청자에겐 법륜공 관련 공부도 시킨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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