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9일, 독일의 소리(Deutsche welle)에 따르면 남서독일라디오 기자가 근일 독일의회 독중위원회 주석Johannes Pflug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에 있었던 중국이 정치범을 사형에 처하고 그들의 장기를 적출한다는 질책은 전혀 근거가 없는 허무한 요언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증거가 없는 요언이라고 생각한다. 몇년전에 이런 소문을 입수했고 우리 정보기관이 이에 필요한 조사를 진행했다. 그때 우리 정보요원이 이런 소문이 여러번 떠돌긴 했지만 이런 사건이 발생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런 요언이 주로 법륜공이 뒤에서 키질한 것이라고 나는 구체적으로 지적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근거가 없다”고 Johannes Pflug가 밝혔다.
Johannes Pflug
인터뷰상대 약력: Johannes Pflug, 사회민주당 소속, 독일 연방하원 의원, 아시아 정책연구에 주력, 2005년부터 연방의회 독중위원회 주석, 연방의회 외교위원회 위원을 지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