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근래 대기원 신문그룹의 고위층에 중요한 인사이동이 생겼다. 이홍지 매부 이계광(李继光)이 당충(唐忠)을 대체, 총재로 위임됐다.
이계광은 대기원 신문그룹의 창시자의 한 사람으로 한때 대단한 인물로 알려졌다. 2005-2006년간 이계광은 빈번히 대기원 신문지상에 떴고 큰 활약을 했다. 이계광은 이홍지의 매부라는 신분으로 법륜공권내에서 이홍지 직계 중견인물로 자리매김을 했다.
지난해 이계광은 심장병, 신장병 등 중병으로 거의 죽게 돼 이홍지의 특별 허가로 입원치료를 받았다. 법륜공 최고위층은 이계광이 병으로 치료중이라는 소식이 유출될가 애써 차단시켰으나 결국은 내부인원들을 통해 누설됐으며 법륜공성원들 속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계광이 재 복귀하여 총재를 맡을 수 있음을 봐서는 치료효과가 좋은 모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