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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신년 퍼레이드행사에 법륜공참가 거절

2011-03-11 기원 하 다:Kaiwind

【개풍망 2월 9일 소식, 통신원:여군,군정】 2월 6일 미국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중국 토끼의 해를 맞아 신년 경축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이번 중국 신년을 경축하는 “신년 사랑의 마음 퍼레이드(新春爱心大游行)”행사에는 10만명에 달하는 민중이 참가한 가운데 10대의 꽃차와 회사, 사회단체, 정부부처 등으로 구성된 70여개 대표팀이 참가했다.

12회째로 진행되는 신년 퍼레이드는 이미 뉴욕시 민중 대형 행사중 눈부신 풍경임에 손색없다. 퍼레이드 행사는 안전하고 순리롭게 마무리됐다.  주최측인 번영화부(繁荣华埠)총회 총감독 전사예(田士锐)는 “퍼레이드 행사는 그야말로 하늘이 내려준 좋은 기후에 우월한 지리적 조건과 훌륭한 대중적 기초를 다 구비했다“고 말했다.
 

2월 6일 미국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용춤을 연출하고 있는 현지 화인들

이번 퍼레이드행사에 현지 법륜공조직에서 참가신청을 제출했으나  주최측의 거절을 당했다. 주최측 담당자 전사예는 메일에서 거절 이유는 “잠재적 안전문제와 파괴”라 밝혔다. 법륜공사이트에서는 “신년 퍼레이드의 진정한 목적은 중공정권을 위한것이고 법륜공을 박해하기 위해서다”고 거듭 늘어놨다.

2008년 5월 뉴욕 화인화교들은 차이나타운 플러싱지역에서 사천지진 이재민들을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 그러나 법륜공에서 교란파괴활동을 진행하는 바람에 중국계 민중들의 커다란 의분을 불러 일으켰다. 그들은 자발적으로 모여 법륜공을 성토했다. 쌍방은 10여일간 대치를 벌였다.

뉴욕 차이나타운은 뉴욕시 맨하톤 맨 남쪽에 자리잡고 있고 시정부, 월가, 브로드웨이 등과 인접, 지리위치가 우월하다. 뉴욕의 차이나타운은 미국에서 제일 큰 차이나타운으로 인구가 15000여명이고 화인들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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