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에 촬영한 위난성(雲南省) 위안양현(元陽縣) 하니(哈尼) 제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하니 제전(梯田)은 윈난성 아이라오산(哀牢山)남부, 훙허(紅河) 하니족이족(哈尼族彝族)자치주 위안양 및 뤼춘(绿春) 등 현에 위치하고 있다. 하니 제전은 하니족을 위주로 한 현지 민중들이 창조해낸 농경문명의 기이한 광경으로서 2013년에 제 37회 세계무형문화재에 등록되었다. 층층으로 이어진 제전이 햇살에 비추었을 때 그 광경은 휘황찬란하고 기세가 웅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