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시솽반나의 태족(傣族)만륜제요기예는 천여년간 전해져내려온 수공기예로서 국가급 무형문환재이다. "운남성 도자기 공예대가"인 태족 만륜제요4대 전승인 옥장봉(玉章鳳)의 경홍박궁사만 작업실에는 만륜제요 기예로 빚은 다관, 등갓, 그릇들로 가득했다. 생활용품에서 현대 장식품까지 약 백여종에 달하는 태족도자기 공예품은 중국과 해외에 널리 판매되고 있다.
옥장봉이 고객에게 태족도자기 공예품을 소개하고 있다.
옥장봉이 프랑스 관광객에게 태족도자기 공예품을 소개하고 있다.
경홍박궁사만 작업실에서 태족 만륜제요 3대전승인 암한전(岩罕滇)이 도자기에 무늬를 새기고 있다.
기술공이 경홍박궁사만 작업실에서 태족 만륜제요기예로 도자기를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