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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민간단체, 일본총리의 "무라야담회" 계승 요구

2015-03-12 기원 하 다:cri

 (카마쿠라 타카오 사이타마대학교 명예교수)

지난 9일부터 일본 민간단체 "무라야마담화 계승발전" 대표단 일행 10명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10일 대표단 단장인 사이타마대학교의 카마쿠라 타카오 명예교수는 베이징에서 노구교(盧溝橋)전쟁 유적지를 참관하면서 아베 일본 총리가 무라야마담화를 계승해야만 일중관계를 개선할수 있고 관계 화해를 실현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마쿠라 교수는 "무라야마담화"는 일본이 과거 발동했던 침략전쟁과 식민지통치가 아시아 여러 나라에 입혔던 상처에 대한 심각한 반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 담화는 무라야마내각의 담화만이 아니라 전후 일본 역대 정부의 기본사유의 집중 구현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마쿠라 교수는 지금 일본은 관건적인 시점에 처해있다면서 역사에 대한 반성을 기초로 아시아 인국과의 평화관계 재건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일본 국내에서 남경(南京)대학살을 부정하는 논조가 고개를 들고 있지만 역사는 망각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침략역사의 재연을 방지하려면 반드시 일본이 과거 저질렀던 죄행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카마쿠라 교수는 아베 총리가 "무라야마담화"를 계승해야만 중국 및 아시아 인국과 화해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무라야마담화 계승발전회"는 2013년에 설립, 일본의 학자, 전 정부관원, 언론계 인사, 시민운동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대표단은 11일 남경을 방문해 남경대학살기념관을 참관합니다.

 (대표단 일행 노구교 방문)

 (대표단 일행 노구교 방문)

 (대표단 일행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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