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계절 10월, 사과향을 타고 제13회 중국산동서하(栖霞) 사과예술축제가 10월 16일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서하는 중국 사과의 도시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수확을 경축하기 위해 수천명 과수 재배 농민과 시민들이 체육관에 모여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하판 "작은 사과" 헬스춤을 추었습니다.
"중국 양질 사과, 달콤한 新서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사과, 관광, 문화" 라는 3대 특색산업건설에 모를 박고 있습니다. 축제기간에는 "가을문화관광 및 민속 해피7일", "사과문화 및 등산헬스축제", 중한자전거민간교류경기 등 일련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사과의 도시 특색을 살린 사과왕대회, 빨간속살사과 품평회 등 행사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