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해서(海西)몽골족티베트족자치주성립 60주년을 맞이해 8월 21일 해서자치주정부는 덕령합차이담(德令哈柴達木)극장에서 성대한 문예공연으로 명절을 기념했다. 중앙과 절강성, 청해성 축하단대표 및 전국 각지귀빈, 매체, 자치주대중들이함께 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에서 몽골족과 티베트족과 기타 소수민족 공연예술가들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우아한 자태로 각 민족특색이 있는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지난날을 회상하고 현재를 보여주면서 미래를 꿈꾸는 형식으로 펼쳐진 이번 문예공연은 해서몽골족티베트족자치주 여러 민족이 함께 손잡고 새로운 생활을 개척해 나가는 아름다운 한편의 화폭을 그렸다.
무용 "환희에 들뜬 화수분"
무용 "몽골식 씨름 신검"
청해해서몽골족티베트족자치주 성립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무용 "대지의 은혜에 감사하다"
독창 "인간천당 청해"
무용 "설산목자"
무용 "성전 해서를 찬양하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