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곤산시민들 촛불애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고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習近平)은 2일 곤산(昆山) 중영(中榮)금속제품유한회사 폭발사고와 관련해 부상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조난자 가족 안치를 잘하며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의 책임을 추궁하며 교휸을 섭취하여 안전생산책임제를 강화할 것을 강소성과 관련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습근평주석은 여름철이 한창인데 비추어 여러가지 연소와 폭발 위험을 확실하게 제거하고 인민대중의 생명과 재산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국무원 이극강(李克强)총리는 모든 힘을 동원해 현장에서 심층적으로 수색구조를 진행하며 최선을 다해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위험 배제를 강화하여 2차사고 발생을 방지할 것을 강조하고 안전생산조치를 강화하여 유사한 사고의 재발을 단호히 반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중앙정부의 위탁을 받고 국무위원 왕용(王勇)이 관련 부처 담당자들을 인솔해 사고 현장에 가서 구조와 응급처리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최고인민검찰원도 이날 저녁 정부부처들을 협조해 사고 구조와 응급처리를 잘하기 위해 사고현장에 관련 인원을 파견해 강소성 검찰원과 소주시검찰원, 곤산시검찰원 등 3급 검찰기관과 함께 사고현장을 사찰하고 사고조사에 검찰기관이 개입할데 관한 방안과 조치를 분석, 검토했습니다.
최고인민검찰원의 독직권리침해 검찰청 책임자는 검찰기관은 중앙지도자들의 중요한 지시와 고급검찰원의 요구와 배치에 근거해 사고 관련 독직 등 직무범죄를 법에 따라 엄하게 사출하고 범죄가 구성되는 관련 인원은 법에 따라 형사책임을 추궁하고 법률의 존엄을 지키고 안전생산질서가 안정하게 기능을 발휘하도록 추진할거라고 밝혔습니다.
2일 7시37분, 강소 소주 곤산시 개발구의 중영금속제품유한회사 자동차 타이어휠 광택작업장에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사고로 68명이 숨지고 150여명이 부상입었습니다.
(사진설명: 곤산시민들 촛불애도)
(사진설명: 군산시민들 촛불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