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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프랑스 수교 50주년 회고전 베이징에서 개막

2014-01-30 기원 하 다:CRI

 

중국인민외교학회와 프랑스드골기금회가 공동 주관한 "개척자의 원견과 지혜-중프수교 50주년 회고전"이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개막했습니다.

 

류연동 부총리 축사

류연동(劉延東)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바르토로네 프랑스 국민의회 의장이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류연동 부총리는 중국과 프랑스 관계는 의식형태의 간격을 타파하고 독립자주의 외교를 견지했으며 정치적 상호존중과 문화적 상호교류를 구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르토로네 의장 축사

바르토로네 의장은 축사에서 중국과 프랑스 양국 지도자들의 수교 결정시 보여준 원견과 지혜를 높이 평가했으며 양국 새 세대들이 이 전통우의를 계승, 발양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개막식이 끝난 후 양국 지도자들이 함께 중프수교 50주년 회고전을 돌아보았습니다.

한편 이날 저녁 국가박물관 극장에서 프랑스공화국위병대 교향악단이 중국과 프랑스 관중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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