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런던 홍콩 용선 동락일 행사 현장
일전 영국에 살고있는 중국인의 최대 야외 문화 체육행사인 '런던 홍콩 용선(龍舟) 동락일'행사가 런던항구에서 열렸다. 많은 시민들이 이번 연례 행사에 참가했다.
올해 제18회 행사의 참가팀이 40개에 달해 근년이래 가장 많았다. 런던 주재 중국홍콩특별행정구 무역사무소 오려민(吳麗敏) 처장은 '동락일/同樂日'은 설날 버금으로 가는 대규모 중국 전통명절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용선경기가 상징하는 실력과 활력, 전력, 팀정신 그리고 경쟁력이 바로 홍콩의 대표적인 정신이라고도 지적했다.
이밖에 또 올해 홍콩음식제, 동서음악제 그리고 홍콩문화제 등 문화 행사도 개최하여 관람객들을 미각과 시각, 청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우승자를 기다리는 우승컵
사자춤
동서 음막제에서 같이 즐겨추는 말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