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선족민속원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자리 잡은 중국의 첫 조선족민속원이 지난 9월 2일 정식 개원됐다. 조선족민속원은 조선족문화의 지혜와 숨결을 모아 보존한 관광지다.
이 곳에서 조선족 전통생활 습관뿐만아니라 매일 즐거움이 넘치는 조선족가무를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민속원에는 고풍스러운 민가와 그네, 널뛰기, 씨름장 그리고 음식거리와 혼례장 등 다양한 주제의 장소들이 있다.
중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고 가장 큰 조선족 집거지인연변에는 220만명의 각 민족들이 생활하고 있다. 그 중 조선족이 80만명으로 전국 조선족 인구수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조선족민속원 2기공정은 오는 2013년에 건설예정으로 레저, 양생, 휴가, 헬스, 거주 등이 일체화된 민속관광지로 만들게 된다.
중국조선족민속원
중국조선족민속원
중국조선족민속원
중국조선족민속원
중국조선족민속원
중국조선족민속원
중국조선족민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