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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부장은 이번 전시는 중,일,한 3국 문화장관회의체제 실무협력의 중요한 성과로서 3국 예술계와 화랑계, 소장계가 긴밀하게 교류하는 중요한 장을 마련했으며 협력을 심화하려는 3국 예술품 경영자들의 아름다운 염원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에 중,일,한 3국의 58개 화랑이 5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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