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밤, 중국은 "천궁1호" 목표 비행체 발사에서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호금도, 오방국, 가경림, 이장춘, 습근평, 이극강, 주영강 등 중국 국가 지도자들이 베이징우주비행통제센터에서 "천궁1호" 목표 비행체의 발사 실황을 시청했습니다. 한편 온가보, 하국강 등 지도자들은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상황을 관람했습니다. 지도자들은 현장 실무인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발사성공을 축하했습니다.
"천궁 1호" 목표 비행체는 29일 밤 21시 16분 0초에 장정2호 FT1 운반로켓에 의해 중국 서북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우주에 발사되었습니다.
"천궁1호"는 중국이 새롭게 연구제작한 유인비행체이며 중국의 현유 제궤도 비행체 중 수명이 제일 깁니다. 이는 중국 우주공간 실험실의 초기형태입니다.
"천궁 1호" 비행의 주요 임무는 우주공간 교체도킹시험 실시에 목표 비행체를 제공하며 장기간 무인궤도운행을 하고 단기간내 우주인이 조작하는 유인우주공간실험실을 초보적으로 구축하여 우주정거장 연구제작에 경험을 누적하는 것입니다.
"천궁1호"는 또한 공간과학실험과 우주비행의학 실험, 공간기술시험을 진행합니다.
계획에 따라 중국은 향후 2년내로 "신주8호"와 "신주9호", "신주10호" 비행선을 차례로 발사하여 "천궁1호"와 도킹을 실현하며 우주공간에서 중국의 우주정거장을 구축하는데 기초를 마련하게 됩니다.
중국유인우주비행프로젝트 대변인은 일전에 중국은 평등호혜, 평화이용, 공동발전의 원칙을 기초로 우주공간영역의 국제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포용성 발전을 추진할 것을 시종 주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