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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미 성장,주지사포럼 미국서 진행

2011-07-18 기원 하 다:CRI

 

제1회 중미 성장,주지사포럼이 15일 미국 유타주 숄트레이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포럼에 축하편지를 보내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적인 발전이 양국 지방간의 새로운 협력가교로 될것이며 양국 국민들간의 이해와 친선의 새로운 교류의 장으로 될것이며 상호존중과 호혜상생의 중미협력동반자관계의 공동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바마 미국대통령도 포럼에 보낸 축하편지에서 미중 양국간 지방교류는 양국관계의 발전에 도움으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두 나라 지방교류에서 더 많은 협력내용을 찾음으로써 서로간의 신뢰를 늘리고 더 많은 경제발전기회를 창조하기를 바랐습니다.

중미 성장,주지사포럼은 올해 1월 호금도 주석의 미국 방문중의 중요한 성과의 하나입니다. 이는 중미 쌍방이 양국 지방간 실용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조치로 양국 정부의 중시와 대폭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조홍축(趙洪祝) 절강성 당위원회 서기, 왕삼운(王三運) 안휘성 성장, 진광영(秦光榮) 운남성 성장, 낙회녕(駱惠寧) 청해성 성장, 장업수(張業遂) 미국 주재 중국대사를 비롯한 중국측 참가인원들과 미국의 30여개 주의 주지사들이 이번 포럼에 참가했습니다. 쌍방은 무역,투자,에너지,환경, 교육협력, 청년교류 등 광범위한 의제를 가지고 효과적인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포럼기간 청해성(靑海省)과 유타주는 자매결연을 맺었고 양국 지방정부와 기업들은 20여개에 달하는 협력협의,상업계약,협력의향서를 체결했는데 그 금액은 약 30억달러에 달합니다.

중미 참가자들은 또 20여회에 달하는 전문 회견도 가졌습니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미국 전국 주지사협회는 포럼의 발전문제와 관련한 양해비망록을 체결하고 포럼의 체계화,장기화발전 추진에 대해 일치하게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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