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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단식서 리나 우승, 축하 봇물

2011-06-08 기원 하 다:CRI

 

중국 선수 리나가 4일 있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2:0으로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이탈리아 선수 프란체스카를 이기고 우승컵을 따냈습니다. 이는 중국, 나아가 아시아 국가 출신 선수가 따낸 첫 그랜드슬램 대회 단식 우승입니다.

리나가 우승을 따낸 후 류연동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국무위원,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 중국국가체육총국, 중국올림픽위원회와 리나의 고향인 무한시인민정부에서 잇달아 리나에게 축하를 표시했습니다.

한편 공천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는 관저에서 연회를 베풀어 리나의 우승을 특별히 축하했습니다.

중국국가체육총국 테니스운동관리센터 손진방 주임은 리나의 성공은 중국, 나아가 아시아의 자랑으로 되며 또한 중국 테니스의 국제적 영향력 확대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리나의 성공은 중국 테니스발전에 지대한 추동역할을 놀 것이며 중국이 스포츠대국에서 스포츠강국으로 매진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로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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