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직속기관과 여러 부,위원회 등의 197명 부장급 관원들이 26일 오전 베이징에서 식목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공화국 부장 의무식목행사"는 베이징시 통주구 빈하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관원들은 직접 유송과 은행나무 등 묘목들을 심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올해는 전민의무식목운동 30주년이 되는 해이며 유엔이 확정한 국제산림의 해이기도 합니다. 30년간 전민 의무식목운동은 크게 발전해 왔으며 현재는 공민들이 법률적의무를 이행하고 국토녹화작업에 참가하는 효과적인 방식으로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의무식목행사에 참가한 적령기 공민수는 연인원수로 127억 여명에 달하고 약 589억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