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전국 철도 음력설 여객수송방안이 출범되었습니다. 40일간의 음력설기간 전국 철도는 전년 동기대비 연 2254만명 늘어난 여객 연 2억 3천명을 수송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숫자는 전년에 비해 12.5% 늘어났습니다.
2011년 철도 음력설수송은 2011년 1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입니다. 철도부문의 예측에 따르면 2011년 음력설기간은 2010년에 비해 11일 앞당겨졌으며 설전의 학생과 노무자, 친척방문 유동량이 겹쳐지는 등 음력설수송 철도 여객에는 설전에 여객이 고도로 집중되고 설 후 높은 수위의 운행을 지속하는 특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철도 부문은 설전 베이징과 광주, 상해, 항주 지역 여객유동 압력이 크며 설후에는 성도와 중경, 무한, 호남 등 지역의 여객유동 압력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