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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엑스포 참관자수 7천만명 초과

2010-10-25 기원 하 다:CRI

 

24일 오전 10시 17분현재 상해엑스포 참관자수가 연인수로 7천만을 넘어서면서 예정목표를 앞당겨 실현했습니다. 이번 엑스포의 규모와 영향은 엑스포 159년 역사상 "세계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번 상해엑스포는 엑스포가 처음으로 개발도상 나라에서 개최된 것입니다. 그러나 참관자들의 국적의 다양성과 전시참가회사의 숫자는 역사기록을 초과했습니다. 현재까지 상해엑스포는 거의 6개월간 진행되면서 여름과 가을 두 계절을 거쳤고 참관객규모가 크며 매달 참관자수가 불균형한 총체적인 특징을 보였습니다. 상해엑스포국은 교통조직과 물류조직, 참관자접대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주도세밀한 배치를 했고 많은 봉사조치들은 참관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창의력이 돋보이는 국제관과 정채로운 전시내용,다양한 문화공연,세계 각국의 최신과학기술성과, 에너지절약과 환경보전 관념 등은 이번 엑스포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평가되었습니다. 독일관과 사우디아라비아관, 중국 석유관 등 전시관들은 뚜렷한 특징과 강한 연동성을 보이면서 각국 참관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2010년 5월 1일에 시작된 상해엑스포는 10월 31일까지 총 184일동안 진행됩니다. 세계 189개 나라와 57개 국제기구에 엑스포에 참가했습니다. 24일은 엑스포 폐막까지 7일은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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