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파키스탄 라왈핀디의 챠크랄 군용공항에 도착한 중국국제구원팀
55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중국국제구원팀이 현지시간으로 26일 오후 라왈핀디의 챠크랄 군용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중국국제구원팀은 이곳에서 홍수피해가 심각한 파키스탄 남부지역으로 가 국제인도주의 구원행동을 펼치게 됩니다.
사진설명: 사진설명: 파키스탄 라왈핀디의 챠크랄 군용공항에 도착한 중국국제구원팀
중국국제구원팀의 인솔자 황건발이 소개한데 따르면 중국국제구원팀에는 36명의 의료대원이 포함되며 부분 대원은 2005년 남아시아 대지진의 구원행동에 참여한적이 있습니다. 구원팀은 또 약 800만원 인민페어치의 약품, 의료기기 등 구조물자를 갖고 갔습니다.
사진설명: 14명의 여성 의료대원들
황건발은 구원팀은 27일 홍수피해가 심각한 파키스탄 남부지역에 가서 국제인도주의구원행동을 펼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구원행동은 3주동안 걸릴 것으로 예측되며 파키스탄을 떠나는 최종 시간은 재해상황에 따라 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파키스탄 주재 중국대사 류건과 파키스탄 외무부 비서조리 쟈베드가 공항에 가서 중국국제구원팀을 맞이했습니다. 쟈베드는 파키스탄이 재난에 처하였을 때마다 중국은 언제가 제일 빠른 시간내에 파키스탄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으며 또 여러차례 추가원조를 진행하고 구원팀을 파견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파키스탄과 중국과의 특수한 친선관계를 구현하였다고 했습니다.
파키스탄 주재 중국대사 류건은 중국은 파키스탄이 피해를 입은데 대해 파키스탄 인민들과 같은 심정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와 인민들은 파키스탄재해구 인민들이 하루빨리 고향을 재건하기 바라며 중국측은 파키스탄측의 수요에 따라 파키스탄에 있는 힘껏 도움과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