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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수교 17주년, 한류의 재활약

2009-11-10 기원 하 다:CRI

중한 수교 17주년, 잠시간 종적을 감췄던 한류가 또다시 활약세를 보이게 되었다. 11월3~8일까지 항주에서 진행되는 2009년 중국 항주- 한국문화주간은 한국문화전시와 태권도시범공연, 전통무용 및 한국 현대악연주 등 한국문화공연으로 펼쳐져 늦가을의 항주에 빛을 보태게 되었다. 특히 무료로 진행되는 이런 활동은 중한 양국 문화의 새로운 불꽃을 일으키게 되었다.

현재 항주는 이미 수원 등 한국 여러 도시와 우호관계를 맺었으며 해마다 진행되는 항주 국제우호도시 시장 정상회의에는 각 도시의 시장들이 항주에 다녀와 문화 등 분야와 관련해 토론회의를 갖고 있다.

태권도는 한국문화의 중요한 표징이다. 서호박람회 박물관에서는 한국 최고의 태권도공연단인 K-tigers가 극한동작과 율동적인 음악으로 결합된 멋진 공연으로 현장의 중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향후 며칠간, 한국 중앙디딤무용단의 화려한 한국전통무용과 타기악공연 및 한국국악 등 각종 한국풍이 물씬 풍기는 공연이 속속 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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