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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을 “법륜공”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법

2016-11-07 기원 하 다:개풍망 Auteur:장덕지

반(反)사교 웹 사이트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사교 심취자중 노인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 중 병을 앓으면서 치료를 거부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받은 분들, 선교에 나서서 교통안전 불감증을 부르는 분들, 가진 돈 다 날리고 생활 보장을 잃은 분들도 있고/…/…사교가 노인들에게 가져다 준 피해가 얼마나 큰 가를 엿 볼 수 있다.

인터넷 사진

이른바 노년기란 통상 60세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사교 수렁에 빠진 노인들은 일반 노년기 공통성 외에 사교인원의 개성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생리적 특성으로 볼 때 그들은 일반 노인들과 마찬가지로 건강 상태가 떨어지고 각종 생리기능이 노화기에 처해 건강 수준이 차하다. 성격상 담이 작고 조심스럽고 고집스러우며 융통성이 없는 등이 그들 주요 특징이다. 특히 스스로 인정한 일은 고집스럽기로 도무지 설득이 어렵다. 정서적 특성을 보면 노년기 심취자들은 소극적인 정서가 많고 쉽게 옛 추억을 떠 올리고 쉽게 격노하고 자신과 다른 타인의 의견을 자신의 존엄에 대한 도전으로 여긴다. 인지적 특성으로 보면 그들은 과거 기억에 집착하고 새로운 사물에 거부감을 느끼며 끝까지 고집을 부리기가 일수다.

심리 교정치료 실천과정에서 노년 심취자들 접근에 상당히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 요인을 아래와 같이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사상이 특별히 완고, 좋은 사람이 되고 “병을 치료”하기 위해 법륜공을 믿는 데 전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미신 심리의 영향을 입어 이홍지를 “신”으로 알고 열광적인 숭배감과 무조건 따라야 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 둘째 새로운 사물 접수 능력이 차하고 세심한 사상설득을 해도 접수를 거부해 교육 효과가 크기 않다. 잘못된 인식에 집착해 도움과 교육에 반발하고 저촉정서를 보이며 접수를 거부하는 심리가 심각한 분들도 있다. 셋째, 일부 노인 심취자들은 지난 특수한 경력으로 인해 심적 상처를 스스로 해소할 수 없고 가족과 건강 등 요소의 영향을 입어 사교가 그들 내심 갈등 해소의 일부로 자리잡아 거기에 심취되고 마음속 응어리를 풀기가 매우 어렵다. 노인 심취자들을 상대로 한 도움과 교육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장기간에 걸친 실천을 통해 아래 “5개 관(고비)”을 잘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 “소통채널”을 확보하여 소통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노년기 심취자들 교정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자원봉사자들이 높은 “공감”능력을 갖고 경청할 줄 알아야 하며 그들의 적극적인 정서를 유도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고모(68)씨가 아들이 배석한 자리에서 우리와 교류를 시작했는데 건강에 대한 추구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란 내용을 둘러싸고 할머니의 생각을 경청했다. 몇 시간에 걸친 교류과정에서 우리는 고모씨의 “정서적 관심”이 “3년 자연재해”시기, “자녀 양성”, “몸 건강”과 “좋은 사람에게는 반드시 좋은 보답이 있다”에 집중됨을 발견했다. 우리가 법륜공을 수련하는 노인의 행위를 직접 나무라지 않고 또 아들도 옆에서 어머니가 착하신 분이고 평생 고생을 많이 하셔서 건강이 좋지 않다고 말하고, 이렇게 고모씨의 저촉 정서를 해소시켰다.

둘째 “건강 지키기”를 잘 실행하여 실제 행동으로 질병의 고통을 해소해야 한다. 노인 심취자들 대부분이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고 또 중병을 앓는 분들도 있다. 비록 그들이 질병을 “업”으로 알고 “신사신법(信师信法)”하면 몸이 건강해 진다고 잘못 인식하고 있지만 지병의 고통을 근본적으로 줄일 수 없고 시시각각으로 고통에 시달린다. 때문에 건강에 입각하여 정확한 건강관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적극적으로 치료 조건을 마련해 그들로 하여금 질병 제거 후의 편안함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한다. 다른 한 분 가모(柯某)씨를 돕기 위해 우리는 그분에게 아들과 함께 현, 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도록 했는데 병원 측에서 더 좋은 진료조건이 갖춰진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을 것을 제안했다. 손녀 이모씨가 할머니를 모시고 성 인민병원을 찾아가 검진을 받은 결과 우측 신장에 종양, 고혈압 3급, B형 간염 등 병이 확인되었다. 검진결과를 보고 의사의 소개를 들은 후 입원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통증이 차츰 줄어들면서 가모씨의 기분이 차분해지고 저촉 정서도 사라졌다.

셋째, “친인척”의 힘을 활용하여 주변 친지들의 힘을 빌어 쓰는데 주력해야 한다. 노인 심취자 중 배우자를 잃은 분들도 있고 자녀들과 분가해 사시는 분들도 있어 생활상 배려가 부족하고 심리 소통이 부족하다. 자녀들과 함께 사시는 분들도 있지만 의구심이 강해 자녀들과 자주 분쟁을 일으키고 가정 관계가 팽팽하다. 물론 노인 심취자의 심리 교정치료에서 가정기능이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심취자 이모(李某)씨와 수차 소통 후 우리는 그분의 아들을 찾아가 모시고 함께 살라 권유하고 시간을 내 친척집에도 함께 드나들고 전에 같이 살던 친구들과 많이 만나 옛이야기도 나누고 생활고를 겪으며 자녀들을 키우던 과거사 등을 둘러싸고 이야기 나누도록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이모의 말이 많아지고 친지들 속에서 소속감을 찾아 법 공부와 연마하러 다니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넷째, “비교분석”방법을 잘 이용하여 실제사건을 서로 비교해서 반성하게끔 촉구해야 한다. 아직도 법륜공에 심취되어 있는 노인은 그리 많지 않다. 옛 “공우”중 수련하면서 치료를 거부해 사망한 분도 있고 이미 법륜공의 올가미를 철저히 벗어나 현실 생활로 복귀한 분들도 있다. 이런 “공우”들이 좋은 시범을 제공했다. 심리 교정치료 실천에서 이미 법륜공 올가미를 철저히 벗어난 전 법륜공 인원을 초청하여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법륜공 괴리사설의 기만성을 알게 끔 만들고 계속 법륜공에 미혹되는 결과를 인식시키고 수련을 포기한 생활실태를 보고 체험하면서 가슴속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도록 만든다. 심취자 왕모(王某)씨는 71살 고령에도 주변 “공우”들이 모두 수련을 포기했지만 혼자서 고독하게 “신의 길”을 걸었다. 옛 “공우” 정모(程某), 양모(杨某), 진모(陈某)씨를 요청해 돌아가며 왕모씨와 소통하게 만들고 법륜공을 수련해봤자 출로 없고 “공우”들의 불귀의 길로 따라갈 수 있음을 인식시켜 법륜공 수련을 포기하고 행복한 만년생활을 누리게 되었다.

다섯째,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서 마음속 슬픈 추억을 잊게 한다는 것이다. 노년 심취자들에게는 “좋은 사람 되기”, “법신”, “질병제거”, 발 “정념”, “복보(福报)”, “인간 구제”, “구세력” 등 착오적인 인식이 심각하다. 이런 착오적인 인지는 논쟁의 방식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논쟁을 벌이면 벌일수록 자신에게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기가 일수다. 그 원인은 궁극적으로 그들의 독특한 심리 상처와 관련된다. 때문에 우회적인 방식으로 유도해 자신의 경력과 결합시켜 법륜공의 괴리사설을 자각적으로 뉘우치게 하고 자아 반성을 촉구하여 외적인 도움에서 자아 도움으로 전변하는 국면을 형성시켜야 한다. 이를테면 웅모(熊某)씨와 교류 중에 그가 6살 되던 해 고향에서 있었던 “4구(四旧)” 타파운동 때 열성분자 한 사람이 숱한 사람들 앞에서 “관음보살”을 부셨는데 결국 일주일 후 황소에 받혀 숨진 일을 반복 이야기했다. 웅모가 “신”, “불”, “법신”의 존재를 믿는 것 같았다. 어린 시절에 겪었던 생생한 기억이 그를 자극해 그의 가슴속에 큰 응어리가 맺혔던 것이다. 우리가 심리 치료법으로 그의 심리적 상처를 치료한 후 법륜공을 수련한 자신의 착오를 빨리 뉘우쳐 교육이 한결 순조로웠다.

노인들을 사교의 정신적 통제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데는 애로 사항이 많다. 하지만 적당한 방법과 충분한 인내력을 갖춘다면 비교적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누구나 늙어지기 마련이다. 행복한 노후시간은 그들 후손의 소원이자 모든 사람들의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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