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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미녀 법륜공에 세뇌 당해 유방성형술 실패 후 치료거부

2016-01-04 기원 하 다:개풍망 Auteur:그레고리 그로바, 나지아(편역)

편집자의 말: 최근 개풍망 기자가 우크라이나 기자연맹 성원, 반(反)사교전문가 그로바 선생을 인터뷰, 인터뷰 내용을 특집으로 연재하므로 그레고리 그로바 전문가 특집에 대한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http://www.kaiwind.com/gzs/glglmj/

개풍망: 법륜공의 활동이 우크라이나 공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 설명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법륜공이 신도들의 심신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그로바: 우리에게 접수된 첫 신고자가 여성인데 2008년의 일 입니다. 남편이 법륜공 /‘수련/’에 심취되어 그녀를 법륜공에 끌어들이려 하다 그녀가 소극적으로 나와 부부사이에 불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아내가 임신하여 막달이 다가오는데도 남편이 전혀 무관심하고 심지어 해산하고 퇴원하는 날인데도 온 밤 이홍지의 책을 보느라고 제때에 깨지 못해 늦게 도착했고 할 수 없이 아내가 영아를 데리고 친정집에 거주하지만 남편의 경제적 도움을 조금도 받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수도의 중국 대사관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기타 도시에 가서 법회에 참석하는 등 법륜공 활동에 참가하느라 돈을 다 써버렸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나탈리아 죠시코

얼마전 리오부주의 젊은 여성 나탈리아 죠시코가 찾아왔는데 위 상황과 비슷하게 품에 애를 안았는데 남편이 법륜공에 심취되어 삶에 흥미를 잃어 가정 판탄을 일으켰다고 호소했습니다. 남편은 자신이 병원 방문이나 약 복용을 거절할 뿐만 아니라 애가 병이 나도 병원에 가지 못하게 하고 약을 먹지 못하게 하며 애가 아플 때 그와 함께 기공을 연마하면 된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아내가 교회에 나가기만 하면 다툼을 벌였답니다. 남편이 전에 잠수업에 종사해 사업이 성공적이고 미녀 아내에/…/…

우리 심리 상담사가 그녀와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다른 피해자와 교류하도록 했지만 상황이 별로 여의치 못합니다. 몇 개월 되는데 그녀가 어떻게 되겠는지 모르겠습니다.

나탈리아 멜니코바

가장 전형적인 사례는 나탈리아 멜니코바의 경력인데 그녀는 일반 법륜공 신도가 아니라 법륜공 중견이고   법륜공 매체의 출판직원이기도 합니다. 지난해에 우리가 그녀의 경력을 보도하고 본인의 동의하에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그녀가 유방성형술을 받았는데 이상이 생겨 재수술로 터진 보형물을 교체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공우들이 그녀가 아무리 아파해도 수술하지 못하게 하고 “정념을 발하여 사악을 제거”해 층차가 제고되면 자신이 손수 업병을 없앨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그녀를 억지로 병원으로 끌고가 수술을 받기가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나탈리아는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속임을 당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례는 그래도 결과가 좋았습니다.

법륜공 신자들 가족에 따르면 법륜공을 이탈한 사람이나 이탈하지 않은 사람이나 모두 감정 결핍 현상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삶의 흥미를 철저히 잃고 즐거움과 사랑, 창조 등 능력을 상실, 법륜공을 이탈해도 회복이 어렵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홍지가 가르친 “마지막 집착을 버린다”는 것입니다.

개풍망: 법륜공 피해자의 사례를 아십니까? 예를 들어 병치료를 거절하여 상태가 악화되거나 심지어 사망, 정신질환 등 말입니다.

그로바: 법륜공 피해자 사례 통계는 없습니다. 법륜공 신자들이 통상 병원치료를 거부하기에 그들의 건강 상황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공을 연마하면 병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치료 받지 않고 사망한 사람의 시신을 영안실로 이송해도 사교인원인지 아닌지는 기입하지 않으니깐요.

나탈리아 멜니코바가 사교를 이탈한 후 우리에게 여러 공우가 법륜공을 수련한 탓에 사망한 사례를 이야기해 줬을 뿐 그 외에 기타 정보 내원은 없습니다.

인터뷰 시리즈1: <법륜공 우크라이나 매체를 남소, 패배>

그레고리 그로바 약력:

그레고리 그로바는 우크라이나기자연맹 성원이며 저명한 반사교 전문가로서 2007년부터 사교에 대한 연구에 종사하기 시작, 특히 법륜공 문제에 대한 연구성과를 많이 올렸다. 법륜공 관련 저서 두권(<하늘로 치솟는 크렌베리 수관하의 법륜공>, <예술이 사교에 복무, 사교가 정치에 복무>)과 수 십편의 법륜공을 폭로하는 글을 펴냈다.

(책임편집: 무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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