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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공 미디어는 “요언의 서브기계”

2014-07-30 기원 하 다:Kaiwind

사마남(), 1956년 생, 저명한 앵커, 독립학자, 사이비과학을 반대하는 중국 대표인물, 북경대학 과학과 사회연구센터 객원 연구원, 북경교통대학, 북경정법대학, 서안교통대학 등 대학 객원 교수, 겸직 교수임.   

사회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기 개풍 인터뷰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사마남 선생을 모시고 최근 인터넷에서 이슈로 부각된 그와 관련된 요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마남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인터넷에 선생님의 아내와 자녀가 이민했다는 소문이 자자하게 퍼지고 있는데요. 사실은 어떠합니까?   

사마남: 영광스럽게도 자주 인터넷에 이슈로 오르네요. 국내 외 사이트들에서 밤낮으로 사마남을 뜨겁게 다루는데 아주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북경 동성구 골목에 살고 있는 평범한 노인인 제가 인터넷에 자주 평론을 써 내는 바람에 일부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냈고 잇몸이 근질거린 그들 때문에 저에 대한 요언이 영원히 그칠 줄 모릅니다. 사마남의 가족이 이민했다는 말은 몇 년 전의 일입니다. 사마남의 마누라와 자식이 이민했다 하기에 제가 우리 가정은 모두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이라고 여러 번 해석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또 제 마누라와 애가 미국에 정착했다고 했고 저는 또 우리 가족성원 중 미국에 정착한 사람은 없다고 해석했습니다. 이번엔 말을 바꿔 제 마누라와 애가 미국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저는 당신들의 그 말 역시 요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지금 그들은 또 그럼 당신의 마누라와 애가 어디에 있는가로 말을 바꿨습니다.   

지금 일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이 일을 물고 늘어져 거듭 요언을 날조해 내는데 그들이 이렇게 하는 목적이 바로 사마남에게 치욕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최초 그들은 사마남이 미국을 반대하면서 위선적으로 가족을 모두 미국으로 보냈고 실은 미국 중앙정보국의 간첩이며 몬산토(Monsanto)를 위해 일한다고 했습니다. 사실상 소위 반미에 대해서 저는 여러 번 이야기했습니다. 미국은 중국 건너편에 있는 세계 초강대국이고 중국은 세계 최대 발전도상 국가입니다. 중미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로 미국에 대한 저의 태도는 다방면적입니다. 우선 제가 미국을 반대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미국의 패권주의를 반대합니다. 미국에서 얼마나 많은 전쟁을 발동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미국에서 발동한 전쟁의 이유가 충분합니까? 사실을 날조하고 미디어 도구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추악화 시킨 다음 총과 대포를 들이대고 그 다음 자기들의 군수품 판로를 확장하고 지어 유로(Euro)까지 타격, 미국의 패권주의는 세인이 모두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우리가 다 잘 알고 있다시피 해외의 법륜공 홈페이지, 륜자() 홈페이지들은 홈페이지가 아니라 일개 집단으로 서로 호흡을 맞춰 중국을 폄하하고 적대시하고 모독하고 요언을 날조합니다. 사마남의 가족이 미국에 있은 들 어떤가요? 사실 저의 애 혼자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게 잘못된 일입니까? 사실 그들은 우리 가족의 출국 상황, 국외에서 공부하고 있는 상황, 친척들을 포함해서 손금 보듯 빤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저의 마누라와 애가 미국에 있고 그곳에서 미국의 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의도적으로 날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아내는 북경에서 출근하고 있고 애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민의 권리를 따지면 저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요언의 아주 중요한 특성은 요언은 아무런 사실도 필요로 하지 않고, 요언은 고의적인 먹칠이고, 요언은 기본 사실을 회피합니다. 요언 날조자들은 인터넷 시대 미디어 전파의 규율을 잘 알고 있으며 아무런 문제도 없는 사실을 기어이 백성들이 혐오하는 일로 꾸밉니다. 때문에 네티즌들이 사마남 당신은 전 가족이 이민해 놓고 왜 미국을 반대하는가? 어찌된 거냐고 저한테 글을 보냅니다. 저는 아주 예의적으로 저희 가족이 이민하지 않았고 영주권도 없으며 미국에 정착하지 않았고 미국의 무슨 생활을 누리는 것도 아니라고 그들에게 답장을 보냅니다. 그러나 포효하며 덮쳐오는 요언 시장에서는 이런 해석이 너무나도 창백할 따름입니다.   

사회자: 사마남 선생님, 한 부류의 사람들 혹은 세력이 요언을 날조한다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요언을 날조한다고 생각합니까?   

사마남: , 제가 이 문제에 답을 하겠습니다. 요언을 날조하는 사람들은 저를 미워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를 미워하는 사람은 사마남이란 이 자연인을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혐오하는 것은 사마남이 견지하는 일부 주장입니다. 저의 주장은 중국의 근본 정치제도가 개변돼서는 아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헌법/’의 원칙이 아닙니까? 저는 애국주의를 견지하지 한국()주의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이게 틀렸단 말입니까? 구체적으로 말하면 요언을 가장 많이 날조하는 자는 해외 법륜공 매체들입니다. 그들이 끊임없이 사마남에 대한 각양각색의 요언을 조작해 국내로 /‘수출/’시킵니다. 그러므로 법륜공이 날조한 사마남에 관련된 요언은 마누라와 아이가 이민했다는 요언보다 중국의 일부 민감한 정치문제가 더 많습니다. 그들은 이런 일들을 모두 사마남과 연결시킵니다.   

사회자: 2014 1, 법륜공 매체들에서 당신이 국가정권 전복죄로 체포됐다고 했는데 실상 또한 어떠합니까?   

사마남: 아무 일도 없습니다. 당시 제가 상해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는데 마침 그 며칠간 친구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저는 블로그에 글을 많이 쓰는 편이고 많을 때는 하루에 여러 편 씁니다. 그런데 저도 게으름을 피울 때가 있지요. 불과 48시간 글을 올리지 않자 사마남이 글을 쓰지 않았는데 무슨 상황일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고 누군가 사마남이 체포됐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사마남이 접대 받아 오차 마시러 갔다고 추측했고 해외 법륜공 매체에서 이에 장단을 맞춰 사마남이 국가정권 전복죄를 범해 잡혀갔다고 여론을 퍼뜨렸고 누군가는 사진까지 올렸습니다. 그들이 올린 사진이 무슨 사진인지 아십니까? 몇 년 전 제가 홍검도(剑涛)가 감독한 희극 파출소이야기에서 다단계 판매회사의 부사장 역을 맡았는데 제가 맡은 역이 사기를 쳐서 잡혀가 족쇠를 차고 취조를 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사진을 올려놓고 사마남이 붙잡혀갔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전혀 그게 아니거든요. 5년 전에 제 머리가 희지 않았거든요. 법륜공 매체들이 창조력이 강하고 자료 활용 능력이 월등히 좋아 이토록 파렴치하게 그 사진을 접목, 편집해 사마남이 국가정권 전복죄로 잡힌 증거로 이용할 줄은 뜻밖입니다. 저는 평생 이런 죄명과 인연이 없을 줄로 믿습니다. 법륜공이 이런 요언을 날조할 때는 일시적 통쾌와 끊임없는 먹칠만 생각했을 것입니다. 전파학과 심리학의 차원에서 볼 때 지속적으로 모 조직 혹은 모 개인에게 먹칠을 해댈 때 어떤 효과가 생기는지 아십니까? 지울래야 지울 수 없는 영향이 생깁니다. 매일과 같이 문제 있다고 괴롭히면 방관자는 심리적으로 정말 일이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때문에 최근 몇 년간 법륜공은 저에 대한 대량의 요언을 날조했던 것입니다.   

사회자: 사마남 선생님, 법륜공 매체의 이런 요언 날조와 비난에 대해 어떤 대응을 했습니까?   

사마남: 사마남 이혼설, 사마남 배반설, 사마남 몬산토 금품 수취설, 사마남과 왕입군(王立) 결탁설, 사마남 체포설 등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 이런 것들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겠습니까? 이로 인하여 사마남이 항상 싱싱한 관심도를 유지할 수 밖에 없지요. 최근 또 어느 웹사이트 대V 에서 법륜공의 요언을 전파하고 뜨겁게 다루고 있습니다. 천하가 혼란해지지 않을까 봐 걱정하는 대V, 정치적 동기가 법륜공과 꼭 같다고 말할 수 없고 이홍지를 /‘대불/’로 믿는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들의 바램은 같습니다. 그러므로 내외가 서로 호응하며 인터넷에서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어제 뉴스에 정부에서 네트워크 안전과 정보화팀을 설립하고 시진핑 주석이 팀장을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네트워크 안전이 없으면 국가 안전이 없고 정보화가 없으면 현대화도 없다는 시진핑의 말씀을 우리 웹사이트를 포함한 네트워크 업무 관련 준칙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각종 요언은 나라의 정치제도를 전복하기 위해서이며 밀물처럼 덮치면 정신적 혼란을 일으키기 마련이므로 우리는 냉병기시대 부락 영토를 지키듯이 우리 네트워크 안전을 지켜야 합니다. 중국에 대한 이런 모독은 개별적인 사건을 내세워 사람들의 안목을 끌어야 하는데 이런 일은 이데올로기의 형태 발언권 투쟁의 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들이 사마남이라는 이 자연인을 괴롭히려는 게 아니라 이런 모독으로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입니다.   

사회자: 선생님이 금방 법륜공매체에서 퍼뜨린 선생님에 관련한 두 요언을 반박했는데 다음은 법륜공이 선생님에 대한 중상에 대해 이야기하시면 어떻겠습니까? 예를 들어 선생님을 지옥 앞의 더러운 개로 비유하고 또 2012년 미국 방문 시 당했던 엘리베이터 사고를 악보로 말하고 현세보()를 받았다 하는데요. 법륜공 매체에서 무엇 때문에 선생님을 이토록 증오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마남: 제가 그들을 적발 폭로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종래로 그들에 대한 멸시와 증오를 숨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증오하고 경멸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통상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조금도 숨기지 않습니다. 추용()의 말을 빌어 저는 자신을 혁명군의 사졸이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중상모략해도 계속해서 견지하는 저의 이런 태도가 그들의 미움을 산 겁니다. 그리고 주제 넘는 말이지만 네트워크에서 제가 다소 영향력이 있어 사마남이 한 말이라면 그들에게는 아주 괴로운 일입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세뇌대상들에게 자기들이 강대하고 정확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며 반드시 이유를 만들어 해석을 해야 합니다. 사마남을 악()세력으로, “지옥 앞의 개로 해석하면 자기들의 체면이 서고 역설을 이어 나갈 수 있고 또한 사마남이 당한 모든 뜻밖의 사고를 악보로 말함으로써 자기들을 이탈하려는, 자기들을 불신임하는 신도들에게 겁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3년 전 제가 미국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몸과 머리가 끼여 온 몸이 허공에 달렸고 혼수상태에 있다가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그건 예상치 못한 사고입니다. 저는 즉시 응급 치료를 받고 후에 또 미국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법륜공이 어떻게 해석하든 사마남은 불행중의 다행으로 몇 달 후 완쾌됐고 아무런 후유증 없이 다시 말에 능하고 재빠른 걸음을 걸을 수 있어 피로를 모르고 법륜공을 포함한 중국을 적대시하는 각종 세력을 적발 폭로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때문에 법륜공이 저를 저주한 말들과 그 이론이 어불성설의 궤변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회자: 사마남 선생님, 법륜공매체들의 이런 행위를 어떻게 봅니까?   

사마남: 저는 60을 코앞에 둔 사람입니다. 당신이 보건대도 이 노인이 아직 멀쩡하지 않습니까? 때문에 법륜공은 요언을 개선해야 하고 요언의 살상력을 한수 더 높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마남의 인생에 자신감만 보태줄 따름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사회자: 마지막 문제를 묻겠습니다. 만약 단어 하나로 법륜공 미디어들을 형용한다면 어느 단어가 적합할 것 같습니까?   

사마남: 처음 듣는 문제인데요. 단어 하나로 형용한다면 요언 서브기계라 하겠습니다. 지금 탁구 서브기계가 있는데 부동한 회전속도, 부동한 방향, 부동한 위치, 부동한 회전각도로 끊임없이 공을 보내는 기계입니다. 제가 보기에 법륜공의 요언이야말로 악랄한 요언 서브기계입니다. 그들이 끊임없이 요언을 제조하여 서브기계를 통해 방출하는데 남이 받던 말던, 어떻게 받아 넘기던, 아무리 멋지게 받아 넘겨도 쉼 없이 공을 보냅니다. 법륜공 미디어의 요언날조는 요언 서브기계마냥 지속적으로 서브합니다. 제가 악랄하다고 함은 끊임없이 요언을 날조하지만 요언을 유포한 후 이 요언과 저 요언간의 연관성을 고려하지 않고 그들 사이의 논리적 주연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자기들의 요언날조 대상에 대한 강렬한 증오만 뿜어낼 뿐 고묘한 효과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2009년 제가 우크라이나 국제원탁회의에 참석했는데 그 국제 원탁회의 내용이 법륜공에 관련된 것인데 그때 회의 명칭을 신흥종교문제 관련 국제 원탁회의라고 했습니다. 종교에 대한 연구가 깊은 러시아의 모 국제 정치문제 학자가 법륜공 관련 저에게 들려준 말씀이 딱 맞았습니다. 세계에서 주권 국가를 상대로 해상, 육상, 공중으로 지어 통신위성까지 차단시키고 대량의 요언을 날조해 주권 국가를 비난하는데 이런 역량을 순수한 종교조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게 미신단체이겠습니까? 어떤 신앙자의 집합이겠습니까? 그건 정치조직입니다. 이런 정치조직이 세계 정치역량과 손잡지 않고서 가능하겠습니까? 물론 그 학자는 의문구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그 의문구는 우리에게 큰 경종을 울렸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법륜공이 날조한 요언에 충분한 경각심을 가질 것을 권합니다. 이런 끊임없이 요언을 날조하는 요언 서브기계 같은 법륜공 미디어의 정치주장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이를 믿는다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겠습니까? 그 결과인 즉 위대한 진취심을 가진 중국이 혼란스럽고 절망하고 분열된 중국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법륜공 미디어가 기대하는 것입니다   

사회자: 감사합니다. 오늘 사마남 선생님께서 인터넷에 전파되고 있는 그와 관련된 요언을 정면으로 대응하고 법륜공 미디어의 진면모를 적발 폭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내용은 개풍망을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네티즌 여러분, 다음 기에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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