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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결 목사가 해외에서 보고 들은 법륜공의 종종 악행(포토)

2012-09-24 기원 하 다:Kaiwind Auteur:김미

중국기독교전국자문위원회 주임 조성결(曹圣洁)목사는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중국기독교전국협회 회장,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8-9기 위원이며 제10기 상임위원회 위원이다. 중국기독교협회의 중요한 지도자이자 탁월한 민간 외교가며 종교에 조예가 깊고 세계평화에 대한 고견을 가지고 중요한 대외활동에서 많이 활약하시던 분으로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원활한 소통능력으로 우리나라 종교계의 양호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일전에 필자는 팔십대 고령의 조성결목사를 방문 인터뷰했다. 인터뷰과정에서 그는 대외활동 과정에서 보고 들은 법륜공의 종종 악행에 대해 언급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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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결목사님 인터뷰중

 

필자: 조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 5대 종교 7명 주요 담당자들로 구성된 중국종교지도자 대표단의 일원으로 2000년 8월 뉴욕 유엔 총부에서 열린 “종교와 정신지도자 세계평화 천년대회”에 참석하셨고 2001년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회의에 참석하셨는데 그 경과에 대해 말씀 부탁드려도 괜찮겠습니까?

 

 

목사님: 2000년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저는 중국 종교대표단 일원으로 뉴욕에서 열린 “종교 및 정신지도자 세계평화 천년대회”에 참석했습니다. 1000여명의 세계 각 종교계 인사들과 함께 유엔 본부 대청에서 세계평화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유엔에서 처음으로 가지는 세계 종교지도자들의 모임이었으므로 뭇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대회 준비단계부터 법륜공사교조직을 포함한 각종 정치와 사회 역량들이 각축을 벌였습니다. 대회 개최 일전이 바로 우리나라 정부에서 법륜공을 취체한 1주년 되는 날이고 법륜공조직은 돈을 들여 <뉴욕 타임즈>에 법륜공은 /‘기공조직/’이라는 광고를 냈습니다. 목적은 자기들은 강신건체만 추구하고 종교조직이라는것을 부인하므로써 미국 인민의 동정을 사기 위해서었습니다. 그러나 각국 종교지도자들이 참석한 “세계평화 천년대회”가 대최될 무렵 이홍지는 또 사람을 시켜 유엔 본부 주변 곳곳에서 법륜공은 모종의 신앙이라는 전단지를 배포하며 종교 지도자 행세를 하며 대회에 끼여들려 시도했습니다. 과연 그는 대회 참석을 신청했고 대회 주최측은 그에게 당신이 종교인지 아닌지를 제쳐놓고라도 이번 대회에 참석한 종교는 그 창시인들이 모두 별세했다. 그러나 당신은 아직 살아있다. 그러므로 초청할 수 없다 한마디로 답변했습니다. 당연히 그는 대회에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대회기간 우리 중국 종교대표단은 사람들의 관심 목표로 됐고 기자들한테 둘러싸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들중에는 기자로 변장한 법륜공신도들도 있고 그들은 법륜공과 관련된 민감한 문제를 제출했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사회를 악해하고 생명을 잔혹하게 해치는 사이비종교의 죄악에 찬 활동을 견결히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밝힘으로써 대회의 이해와 존경을 받았습니다.

 

2011년 봄, 저는 비정부조직(전국 부녀연맹)대표 신분으로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제 37기 인권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전에 미국 등 나라들이 인권회의에서 중국이 인권제안을 파괴한다 9회나 견책안을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한번도 통과되지 못했으면서 이번에 또 제10차로 제출했습니다. 법륜공의 교란으로 /‘인권/’문제를 둘러싼 투쟁이 아주 첨예했습니다. 회의는 각 나라 정부대표들이 발언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정부조직에서도 대표를 출석시켜 5분간 발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개회전 우리는 만국궁 문앞에서 국내 만명이 서명한 “법륜공을 반대한다”는 긴긴 서명포를 전시했고 법륜공성원들도 아주 활약적이었습니다. 여러곳에서 몰려온 노란 조끼를 입은 인원들이 회의장 앞 광장에서 청원을 조직했고 회의장에서는 종교를 이용하여 조국을 분열시키려 시도하는 달레라마집단과 결탁하여 발언하고 자료를 배포하고 우리나라를 종교신앙 자유가 없는 나라라 비방했습니다. 저와 불교, 이슬람교 인사들도 발언했고 여러 종교가 우리나라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실상을 소개하고 진과(陈果) 고모가 법륜공이 진과모녀를 천안문광장에서 분신자살을 하도록 한 경과를 공소했습니다. 진과 고모의 발언이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나중에 반중국 제안이 통과되지 못했다(그후 누구도 이런 유사 제안을 제출하지 않았음)고 들었고 법륜공의 파괴도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필자: 조목사님, 2003년 캐나다 방문때는 어떠했습니까?

 

목사님: 캐나다는 기독교를 신앙하는 사람이 퍼그나 많은 나라입니다. 그해 캐나다 정부 초청으로 국가 종교국 엽소문(叶小文)국장님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종교실무대표단(정부인원, 학자와 종교계 인사)이 고위층 방문을 진행했습니다. 캐나다 정부 그리고 교회와 친선활동을 진행하고 두나라 인민들간의 이해와 우의를 돈독하기 위해서었습니다. 러나 법륜공인원들이 매일 우리뒤를 따라다니며 소란을 피워댔습니다. 시끄러움을 피하기 위해 우리가 임시 일정을 변경하기도 했지만 그들을 떼버릴래야 떼버릴 수 없었습니다. 참 성가시게 굴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우리들이 숙박을 잡은 호텔방에 법륜공을 선전하는 내용 등 음성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는데 매개인의 배경을 상대로 남긴 내용들이 달랐습니다. 그들이 저한테 남긴 메시지는 아마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당신은 신을 믿는다. 당신이 여러 장소에서 법륜공의 나쁜 말을 많이 했는데 당신은 그 후과를 념두에 둬야 할 것이다! 종교차원에서 공갈을 진행한 것입니다. 제가 그 메시지를 적어 단장님께 보고했고 단장님은 이 상황을 캐나다 정부 관련 인원들에게 전달, 캐나다 정부의 중시를 일으켰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인신안전을 위협한다 인정하고 기마 순찰자를 파견하여 우리들의 정상활동이 교란을 받지 않도록 보호해 줬습니다. 그 후에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필자: 목사님은 중국 기독교의 고위층 지도자로 외사활동이 아주 많은 편이지요?

 

목사님: 그렇습니다. 2006년 5월, 저는 중국기독교 전국양회(两会)대표단을 인솔하고 미국 3개 도시에서 “중국교회 성경 사역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이는 중국 교회에서 처음으로 주동적으로 진행하는 전시 형식의 전시회로 미국 기독교 등 여러 교회단체의 열정적인 협조를 얻었고 중미 두나라 교회 교류에서 역사적 의의를 가지는 대사었습니다. 우리가 중국 기독교상황을 알렸을 뿐이고 법륜공과 아무런 관련도 없고 종래로 법륜공을 입에 올리지도 않았는데 법륜공조직은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우리는 우선 로스안젤스에서 성공리에 진행했고 이어 두번째 도시인 애틀랜타에  서 전시하게 됐습니다. 5월 19일, 미국 카터 전 대통령이 친히 애틀랜타 개막식에 오셔서 열정적인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전시가 끝날 무렵 법륜공인원들이 찾아왔습니다. 회장내에서 자기들의 자료를 배포하려 했지만 회장을 관리하는 외국 친구들이 말렸고 그들을 내 보냈습니다. 마지막 전시 도시가 뉴욕이었는데 그들은 개막식때 기자들속에 혼입하여 이른바 /‘항의편지/’를 주석단 옆 마루판에 보냈고 개막식에 출석한 국가 종교사무국 책임자에게 이미 항의를 제출했다 했습니다. 전시회 기간 그들은 매일 시간을 맞춰 /‘출근/’하고 세인트존슨 성당에 광고판을 설치하고 “중국정부에서 생체 내장을 적출한다” 요언을 퍼뜨리고 전단지를 배포했습니다. 하지만 구름처럼 몰려오는 전시회 관람자들은 그들을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목사님은  아래 말로 인터뷰를 마감했다. “저는 이런 경과를 통해 해외에서의 법륜공들의 활동에 대해 두가지 인식을 갖게 됐습니다. 첫째는 그들의 활동은 엄밀하고 조직적이며 절대로 개별인의 자발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저의 미국에 있는 동료가 우연히 지방에서  법륜공의 활동에 동원돼 온 사람들과 같은 여관에 들었는데 어떤 사람이 나서서 반드시 통일복장을 하고 데모에 참가해야하며 차후 정치망명을 신청할 수 있고 미국 영주권을 딸 수 있다 하는 소리를 직접 들었다 했습니다. 둘째는 법륜공조직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도 강요/’합니다. 자기들 개인 이익이 최고고 그 활동이 그들과 관련이 있던 없던 일정한 정치목적을 달성할 수만 있다면 그들은 제멋대로 타인의 정당권리와 자유를 박탈하고 정상적인 사회 공공질서를  파괴합니다. 유엔대회에서 통과한 <세계인권선언>은 장엄한 보편적 가치를 갖습니다. 제 29조에  /‘모든 사람은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행사함에 있어서 법률에 규정된 제한만 받는다.  이런 제한을 확정짓는 유일한 목적은 타인의 권리와 자유에 대한 적절한 인정과 존중을 보장하고 민주사회에서의 도덕심, 공공질서, 일반의 복지를 위하여 정당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다/’ 규정했습니다. 법륜공은 이런 규정을 배척했으며 세계 어디에서나 승인을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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