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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법륜공,비판을 제기한 매체와 인사를 교란

2015-04-15 기원 하 다:Kaiwind Auteur:학맥

2014 8 1, 뉴질랜드 웰링턴중국평화통일촉진회 정카이(, Kevin Zeng) 부회장이 <향음(乡音)>을 통해 법륜공의 신운(神韵)공연을 비판한 후 뉴질랜드 법륜공 조직이 광고표준국(ASA)<향음>을 신고함과 동시에 교란을 실시했다고 뉴질랜드 /‘뉴스와이어/’사이트(Newswire.co.nz) 가 전했다. 뉴질랜드 광고표준국은 이미 법륜공의 신고를 접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뉴질랜드 광고표준국(ASA)판결 캡처 

http://www.asa.co.nz/display.php?ascb_number=14301   

보도는 법륜공 시위자들이 정캐이원에게 년 초에 발표한 공개서한 관련 사과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시위자들은 이 공개서한이 거짓과 차별대우 메시지를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법륜공 성원들이 뉴질랜드 광고표준총국에 신고했지만 광고표준국은 지난 주 이 신고를 기각했고 시위자들은 계속 항소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법륜공 옹호자들이 연속 1개월 남짓이 뉴질랜드 Newtown/‘훙쵸()/’편의점과 <향음>잡지사 본사 앞에서 항의와 시위를 벌였다.   

Newtown사회치안순찰원 Brittany Allan은 경찰이 상점 주인의 신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웰링턴중국평화통일촉진회 부회장인 /‘훙쵸/’편의점 주인 정선생이 4 4일 협회를 대표하여 웰링턴 중국인 지역사회에 서한을 보냈다.   

정선생의 소개에 따르면 이 협회는 독립적인 조직으로 중국 대륙과 대만의 통일을 제창하며 웰링턴 중국인 지역사회에 주는 영향을 통해 사회 발전변화를 도모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고 한다.   

정선생은 서한에서 법륜공과 그 산하 조직인 신운예술단이 민중을 /‘기만/’하고 /‘농락/’한다고 질타했다. 신운이 웰링턴 St. James Theater극장에서 공연하기 4일 전에 발표한 이 서한은 민중들에게 신운공연을 관람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서한은이 이른바 /‘공연/’은 전혀 문예공연이 아니라 법륜공이 사교를 선전하고 중국을 반대하고 재물을 갈취하는 정치적 도구이며 중화문화에 대한 매도이고 왜곡이며 관객에 대한 기만이고 농락이고 폐해다고 지적했다   

서한은이 공연의 목적은 중국의 진정한 전통문화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중국과 뉴질랜드 양국 관계를 손상시키기 위한 것이다.”고 지적했다.   

서한은 또한 법륜공의 사교활동과 사회안정을 파괴하는 행위를 질타했다   

정선생은 공개서한이 발표된 후 줄곧 법륜공 시위자들의 구두적인 공격과 교란을 당했지만 공개사과를 거부했다. 자신에게 과오가 없으며 <향음>의 행위도 합법적인 권리범위에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웰링턴중국평화통일촉진회가 <향음> 신문에 웰링턴 중국인, 화교에게 보내는 이 공개서한을 게재한 후 법륜공 조직이 즉시 뉴질랜드 광고표준국(ASA)질랜드의 광고법을 위반했다고 신고했지만 질랜드 광고표준국은 <향음>에 게재된 공개서한이 질랜드의 법률을 위반하지 않아 추궁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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