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9일, 미국 <휘티어 데일리 뉴스>에 법륜공이 저들과 반대되는 관점을 제출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고소 등 방식을 동원하여 소란을 부린다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전에 캐나다 <화교시보>가 법륜공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2003년 법륜공은 이를 이유로 <화교시보>를 비방죄를 범했다고 고소했다. 그러나 최종 법륜공은 패소했다. 법륜공은 또 전에 샌프란시스코 신년 퍼레이드 때 거절을 당하자 이를 이유로 고소를 제기하고 법륜공을 반대하는 행동을 한 기타 단체들을 고소한다고 협박했다.
뉴욕의 한 법륜공 지회는 법륜공을 반대하는 웹 사이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도메인 납품업체를 고소하겠다고 떠벌였다.
샌프란시스코의 Samuel Luo가 www.exposingthefalungong.org라는 사이트를 개통했다. 2005년 （법륜공은）그 도메인 납품업체에 Samuel Luo의 신분과 연락처를 요구하는 메일을 보냈다.
메일 신고 내용은 법적 이의 보다는 Samuel Luo의 웹사이트 내용을 성토하는데 무게를 두었다. 메일은 Samuel Luo가 웹사이트에서 “비방하고” “아주 부도덕적이며” “법륜공수련자들에 대한 비인도적인 대우와 살해를 수긍한다”고 질타했다. 그들은 Samuel Luo가 웹사이트에서 사용한 법륜공이란 용어가 그들의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나에게 웹 사이트 폐쇄를 요구했다. 내가 그들을 비평했다는 이유만으로”라고 Samuel Luo가 말했다. 따라서 그는 미국공민자유연맹에 도움을 요청했고 미국공민자유연맹은 법륜공에 보내는 답신에서 “엄연히 상표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05년 여름, 국제사교연구협회는 스페인회의에 Samuel Luo와 다른 한 명을 초청해 법륜공에 대한 토론을 가지기로 계획했다. 그러나 회의 몇 주를 앞두고 협회 관원이 Luo에게 Luo의 발언을 취소했다고 통지했다. 스페인 법륜공조직의 변호사가 그들을 고소하겠다고 협박했기 때문이다. Carlos Iglesias Jimenez 변호사가 이 협회에 “(중국공산당의) 법륜공 수련에 대한 선전과 거짓과 비방을 허용, 지지, 혹은 신임하는 모든 행동 자체가 바로 종족멸종과 혹형과 손을 잡는 것이라”는 메일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