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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神传)문화’가 조만간 서방인을 각성시킬 것이다

2010-06-23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서개발

신운공연은 홍콩에서 거절을 당했고 일본공연도 썰렁했다. 이는 해외에 살고 있는 중국인들이 갈수록 많이 느껴지는 진실한 반응이다. 명혜망이나 대기원 등 매체에서는 신운의 이른바 세계순환공연을 “세계에 이름 떨치고 매번 관객으로 초만원을 이룬다”고 선전한다(내 미국친구의 말에 의하면 3월 14일 캔자스음악센터의 입석율이 70% 미만, 그중에서도 25%는 선물 티켓이라 한다). 과장된 기사이긴 하지만 신운공연이 서방사회에서 어느 정도 시장이 있다는것을 설명한다. 그러나 나는 법륜공이 조잡하게 제멋대로 꾸며낸 소위 중국문화가 서방인들을 각성시킬것이며 다수의 서방인들은 진정한 /‘중화전통문화/’란 어떤것인지 알게 될 날이 멀지않으리라 믿는다.

1. 거절당하거나 객석이 썰렁, 당연하다.

(1). 1월 23일 신운 홍콩공연 무산

그 원인을 따지면 입국비자 거부로 비난을 당했다기 보다는 법륜공이 가짜신고를 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다.

첫째: 가짜 신분자료를 제공. 알아본데 의하면 신운 홍콩공연이 무산된 원인은 업무일군들의 입국비자 거부 때문이다. 그들 여섯명이 신고한 신원자료에 분명히 /‘도구운반/’과 /‘무대연단설치/’라 했다. 당연히 홍콩 노동자조례에 어긋난다. 비자거부를 당한후 조급해난 법륜공매체들은 체면도 돌볼새없이 “입국비자 거부를 당한 신운예술단의 기술진이 담당하는 일은 기술함량이 높고 예술단과 장기적으로 호흡을 잘 맞추는 훈련과 관련되는, 신운예술단과 갈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고, 그들이 신운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아니라 신운의 /‘기술인원/’이라 실속을 털어놓았다.

둘째: /‘매번 초만원/’이라 거짓말. 오래전의 일 말고도 홍콩공연 전, 신운의 홍콩공연을 앞두고 명혜망, 대기원, 신당인 등은 특별란을 개설, 신운공연이 /‘매번 초만원/’이란 대대적인 홍보공세를 펼쳤다. 이홍지는 내부설교에서 “신운공연 관람은 제자들의 필수과목이라” 했다. 사실은 /‘객석을 채우는/’ 수작임에 불과하다. 그들이 꺼리낌없이 불어대는 거짓이기에 서방매체들에서는 /‘초만원/’이라 보도하지 않는다.

(2) 3월 5일부터 7일까지 신운 일본공연은 객석 썰렁

그 원인을 캐고 보면 일본의 민중들이 중국문화를 몰라서라기 보다는 이것이 5천년 중화전통문화가 맞는가?에 있다.

소식에 의하면 신운뉴욕예술단은 도꾜우정회관 뮤직홀에서 4회의 공연을 진행했다. 5일 관객은 600명 정도로 입석율이 3분의 1 정도 된다. 6일 주최측에서 긴급 조치(입장권 무료배포 포함)를 취했으나 입석율은 여전히 절반도 안됐다. 관객들로는 대법제자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과 친지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들의 공연관람은 /‘임무/’완성을 위해서다. 주최측의 말대로라면 신운공연은 제자들의 가장 좋은 수련이다. 4회 공연중 동경우정회관 뮤직홀에는 유명인사들이 드물었고 일본 주류매체들의 흔적도 보이지 않았으며 /‘정계인사/’들이 나와 축하하는 장면은 더더욱 볼 수 없었다.

신운의 일본공연은 이번이 4번째다. 비록 대기원 등 매체들에서 일본공연전 “절세의 아름다운 쇼”라고 선전공세를 펼쳤지만 공연효과는 번마다 못해갔다. 단순히 감상의 시점에서 볼때 프로그램도 바꿔야되겠고(예: 케케묵은 <신을 위해 마음껏 노래 부른다>) 배우도 바꿔야되겠다(더우기 사회자) 나는 생각한다.

기사에서 사용빈도가 가장 많은 단어가 /‘빈틈없이 자리를 메웠다/’, /‘초만원/’ 등이다. 그러나 이번 대기원 등 매체의 일본공연과 관련된 다편의 기사에서 /‘초만원/’이란 단어을 찾아 볼 수 없다. 예전 같으면 이 몇 글자는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일본민중이 신운공연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설명한다. 신운의 썰렁한 공연은 일본인들은 중국문화에 대해 다소 알고 있다는것을 설명한다. 이점은 명혜망 보도를 통해서도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다.

2. 중국문화를 신전한다기 보다는 반중국세력의 지지를 기대

법륜공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업무들이 주류사회의 일부가 되기를 원한다. 신운 순회공연을 돌이켜 보면 그들이 하는 모두가 중국과 전체 해외 중국인들 얼굴에 먹칠을 하는 짓들이다. 공연내용이 지나치게 속되고 공포적이며 예술기교나 내포된 함의 등은 담론할 여지도 없다. 두루 긁어모은 공연프로그램들은 시종일관으로 사교이론을 시사하고 격조가 떨어진다. 중화문화의 명목을 내걸고 있는 신운공연이야말로 중화전통문화에 대한 모독이다.

미국, 캐나다, 대만, 홍콩 등 지역에서 소위 집회에 참가하는 중국인은 대부분이 법륜공신도들이다. 그들 외에 민운인사들 혹은 정견을 달리한 사람 등도 있다. 공연주최측 특히 대법주류매체는 진상을 속이고 중공만 비난해댄다. 해외 중국인들을 부추겨 /‘신운공연을 저지/’시켰다 하고 일본에서 냉대를 당한 원인도 중공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한다. 만약 정말로 영리를 추구하는 공연이라면 예상대로 안되면 경제적인 손실을 볼 뿐이라 나는 생각한다. 입국비자가 거부됐다고 욕을 해대는 법륜공을 사람들은 어떻게 보겠는가! 신운이 일본공연에서 당한 냉대가 중공과 무슨 관계가 있단 말인가?

법륜공조직 내부인사의 말에 의하면 “신운 홍콩공연이 실패되리라 이대사는 언녕 짐작했다. 때문에 우리 모든 사이트들에 실패후 이 사건을 대대적으로 기사화할 준비를 하라 지시했다. 그 목적은 분규를 일으키고 서방매체들을 끌어들여 중공을 난처하게 만들려는데 있다.” 이로부터 우리는 이홍지가 미국정부가 나서서 세계에 대고 무슨 인권이니 자유이니 몇마디 하기를 얼마나 바라는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이 어찌 중국의 법률을 개변할 수 있단 말인가?

3. /‘세계 제일의 쇼/’는 궁극적으로 외국인들의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


홍콩에서 거절당하고 일본에서 냉대를 당한 신운은 당연히 해외 중국인들 시장의 역부족을 느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홍지로서는 부득이 외국인 시장을 겨냥할 수 밖게 없다.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의 7차공연을 봐도 사진이나 문장들이 전부 외국인 관객에 대한 내용이다. 대기원은 외국관객의 관람평을 선전하고 있다. 예:국제 정상급 작곡가 Hubert Howe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며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은 처음이다”, “극치에 달했다”고 평했고 세계 정상급 사진작가Tony Vaccaro도 “이토록 신기한 공연은 처음이다. 평생 처음이다”라 평했다 한다. 2월 25일 대기원에서 인터뷰한 인사들중에는 중국인이 거의 없다. 세계 정상급 지휘자 David Dworkin, 세계에 이름 날린 패션사진사Bert Stern, Mags Mauro, Lisaand Lynette Lavender, 오스카 금상장을 탄 Celeste Holm, Valery Tsarikovsky, CNBC네트워크 부총재Steve Fastook, 뉴욕 대기업가Wolfgang Zwiener 등 36명 중 중국인 후예가 4명뿐이다.

신운공연을 본 사람이라면 그 내용이 짙은 정치색채를 띠고 선을 닦는 사람이 말하는 /‘선/’과 무관하며 더우기 후반부은 중국전통문화와 아무련 관련도 없는 내용임을 알 수 있다. 만약 있다면 중국무대극을 /‘재탕/’했을 뿐이다. 이런것들을 서방인은 알리 만무하다.

해외 중국인(물론 법륜공제자는 제외)들은 비록 해외에 거주하지만 애국심이 강하다. /‘이대사/’ 미국 도착 초기 법륜공은 내막을 잘 모르는 일부 해외 중국인들의 동정을 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점차 법륜공의 이런 수단을 간파했다. 신운공연을 관람하는 해외 중국인수가 점점 줄어드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신운공연의 이른바 /‘중국문화/’가 중국인들속에서 시장이 없음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외국인들을 상대할 수 밖게 없다. 명혜망, 대기원 등 매체 들에서 인터뷰를 요청하면 중국전통문화를 모르는 외국인은 중국문화보다는 조명이나 음악 등을 갖고 신운공연을 평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신전문화/’가 서방인을 각성시킬 날이 오라지 않을 것이다! /‘세계 제일의 쇼/’가 궁극적으로 외국인의 버림을 받게 되리라 나는 예언한다.

(Kaiwind.com,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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