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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공이 허위로 만들어낸 홍보용 사진 분석(사진)

2010-05-31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양청

법륜공사이트는 자기들이 날조한 거짓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매체직업도덕을 무시하고 머리바꿈 혹은 이미지처리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화면을 합성하거나 특효제작 등 기술로 허위로 첨부사진을 만들어냈다. 그들의 가짜 제작수법은 아주 치졸하다. 필자는 /‘대기원/’ /‘명혜망/’ /‘인민보/’ 등 법륜공 휘하 사이트들에서 일부 전형적인 허위사진을 수집하여 분석을 통해 가짜를 폭로하고 사악을 이기고 진상을 알리고저 한다.

1./‘없는 것을 억지로 있다”고 날조한 사례


이홍지가 /‘대법제자/’들을 기만하고 현혹하는데 사용하는 소위 공기둥(功柱), /‘법륜/’, /‘천제(天梯)/’ 등은 원래 함부로 날조한 것들이고 물질세계에 근본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다. 그러나 법륜공매체의 어용/‘문인/’들은 PS기술로 /‘대법제자/’들의 /‘연공/’사진에 /‘없는것을 억지로 있다/’고 소위 /‘기묘한 광경/’을 만들어냄으로써 추상적인 거짓을 /‘형상화/’하고 휘하 매체에 /‘대법제자/’들이 /‘연공/’, /‘정법/’ 혹은 /‘발정념/’시 나타난 /‘법륜관(法轮串)/’ 공기둥 등 /‘기묘한 광경/’을 /‘촬영/’했다는 특효 가짜사진을 올려 /‘대법제자/’들을 기만, 이 역시 법륜공사교 조직이 관용하는 시각심리를 이용하여 제자들을 통제하는 음험한 수단의 하나다. 필자는 이런 사진들의 메타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진들이 모두 이미지처리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수정된것라는것을 발견했다. 사실 이런 잔재주들은 PS애호가들의 기본 재주다. 아래에 필자는 그들 매체에서 따온 3장의 상기류 가짜사진을 예로 상세한 분석, 논평을 통해 설명하고저 한다.

예1 . 소위 공기둥 가짜사진


(사진1)

윗 사진은 /‘인민보/’에서 따온 2005년 3월 23일의 기사 “기묘한 광경! 신기한 에너지장(여러장의 사진)”에 첨부된 사진이다. 사진속의 소위 공기둥은 법륜공학원들이 /‘홍법/’연공하다 목격했다는 /‘기묘한 광경/’/—공기둥이다. 보다시피 사진속의 소위 공기둥은 후기 디지털기술로 제작한것이다. 방법은 여러가지며 Photoshop도구모음의 /‘다각형올가미툴/’과 /‘그라디언트 도구/’, 수정/채우기 선택명령을 이용하여 아주 쉽게 이런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아래 사진(사진 2)은 필자가 총 4단계를 거쳐 복제해낸 유사 공기둥이다.

 


 
(사진2)

예2. 소위 “법륜관” 가짜사진


(사진3)

윗 사진은 /‘명혜망/’에서 따온 소위 “실기사진전/’란의 제3페이지의 4번째 사진 “법륜관--1993년 북경동방건강박람회기간 촬영광경. 중국 북경(1992-12)”이다. 사진속의 소위 /‘법륜관/’이란 이미지처리소프트웨어의 /‘브러시/’ 도구를 이용하여 제작했다는게 확 드러난다.

예3. 소위 /‘천제/’ 가짜사진


(사진4)


윗 사진은 /‘명혜망/’에서 따온 소위 /‘실기사진전/’란의 제3페이지 세번째 사진인 “천제--법륜공학원 연공시 나타난 기묘한 광경”이다. 사진속의 소위 /‘금색천자/’는 이미지처리소프트웨어로 다른 사진의 사다리를 붙여넣은후 흐림처리로 수정해낸것이 완연하다. 이런 사진들은 법륜공 휘하의 매체들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졸열한 PS기술로 허위사진을 만들어놓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실기/’사진이라 불어댄다.

2. /‘머리바꿈/’류의 가짜사진


(사진5)

윗 사진은 /‘대기원/’의 2009년 2월 25일의 기사 /‘벨기에 외교부 실장 신운의 심오한 내포를 찬탄”에서 따온것이다. 외교부 의전실장 Van den Hove가 “신운의 심오한 내포를 찬탄”했다는 내용이다. 기사는 벨기에 외교부 의전실장 이름을 잘못 적었을뿐아니라 첨부된 사진도 가짜라는것이 금새 폭로됐다. 2009년 3월 4일, 개풍망은 “FLG /‘벨기에 정계요인이 신운을 크게 칭찬했다/’는 가짜 기사를 날조”란 여군의 적발기사를 올렸고, 벨기에 외교부 의전실장의 진짜이름은 Martin이라 했다. 기사는 2008년 8월 7일 벨기에 주재 중국대사관 대사 장원원과 벨기에 외교부 의전실장 Martin이 함께 찍은 사진(사진6)을 첨부했다.


2008년 8월 7일 벨기에 주재 중국대사관 대사 장원원(좌)과 벨기에 외교부 의전실장 Martin (우)

(사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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