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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린 ‘죄업 심사’

2013-08-27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이미, 양호

1998년 5월 /‘문도회(门徒会)/’ 총회 집사 진덕전(秦德全)이 양번(襄樊)분회에 재물 횡령 행위가 존재한다고 의심하여 신도 능위동(凌维东), 이순충(李顺忠) 및 담대림(潭大林) 등을 시켜 신도 진인청(陈仁青)에게 /‘죄업 심사/’를 감행, 1개월 남짓이 갇혔던 진인청이 급사했다.

진덕전, 일명 장인전(张仁全), 남, 1956년 3월 14일 섬서성 순양(旬阳)현에서 출생, 한족, 소학 문화수준, 농민, 섬서성 순양현 석문(石门)향 복가(福家)촌 사람으로 1986년 /‘문도회/’라는 사이비종교 단체에 가입, 선후로 이 단체의 안강(安康)분회, 한양(汉阳)대회, 사천(四川)대회 및 총회 집사를 맡았고 고위층으로 승진했다. 그는 여러차례 동공회(同工会)를 여는 형식을 빌어 하원들에게 총회의 각종 도리, 결의안 및 업무계획을 전달했고 총회 집사 신분으로 하급 단체 활동을 지도하고 감독했다.

1998년 5월, 그는 총회 집사로 일하면서 순양대회를 책임진 동안 이 대회 산하의 양번분회에 자혜금(慈惠款)을 횡령하는 사람이 있다고 의심하고 신도 능위동, 이순충, 담대림 등을 시켜 분회 자선업무 주관인 진인청을 호북성 안륙(安陆)시 당체(棠棣)진 /‘문도회/’신도 노문해(卢文海)의 집에 갇아놓고 /‘죄업 심사/’를 감행, 진인청에게 자혜금 횡령 행위가 있는지를  /‘심사/’했다.

1개월 넘도록 가둬두는 동안 능위동, 이순충, 담대림은 진인청이 솔직하지 못하고 진술이 요구에 어긋난다고 인정하여 끈으로 진인청의 손목에서 팔꿈치까지를 뒤로 묶고 누차 몽둥이질, 주먹질, 발길질로 진인청에게 폭행을 가했다. /‘문도회/’ 남방 집사를 맡고 있던 능위동은 자기 지시가 없으면 누구도 진인청을 풀어줘서는 안되며 물 외에는 밥 한 술 먹여서는 안된다고 명령했다. 진인청은 오랜 시간 묶인채 먹지 못하고 상처에 고름이 생겨 감염되면서 전신 다기관 기능 쇄약을 초래해 사망했다.

진인청이 죽은 후 진덕전은 신도 능위동, 이순충 등에게 재빨리 시신을 매장하라고 지시하여 공안기관의 수사를 피하려 시도했다. 그날 밤 신도 능위동, 이순충 등은 비닐와 녹색 담요로 시신을 싸 대기시킨 짚차에 싣고 신도 송학화(宋学华)네 배나무밭에 매장했다.

2005년 12월, 주민들의 제보로 공안기관은 진덕전, 능위동, 이순충 등을 검거했다. 2006년 6월 26일 호북성 십언(十堰)시 모전(茅箭)구 인민법원은 사이비단체를 이용하여 법률실시를 파괴한 죄와 불법 구금죄로 진덕전, 능위동, 이순충, 노문해 등에게 각각 4-15년의 유기징역을 판결했다.

 

2006년 1월 8일, 공안기관에서 송학화네 배나무 밭에서 발굴한 진인청의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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